금호생명, 선두 신한은행 꺾어

입력 2007.12.17 (22:20) 수정 2007.12.1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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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에서 금호생명이 1년 6개월 만에 신한은행에 이겼습니다. 금호생명은 36점을 합작한 이언주와 신정자의 활약에 힘입어 선두 신한은행을 63대 58로 물리치며 3위를 유지했습니다.

여자농구연맹, 심판 3명 중징계


지난 14일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과 신세계의 경기에서 오심을 한 심판 3명에게 2주일 경기 배정 금지와 3개월 감봉의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여자농구연맹은 이들 심판이 경기 막판, 신세계의 작전 타임 요청을 받아주지 않고, 종료 직전 슛 동작에서 국민은행의 반칙마저 지적하지 않아 결국 신세계가 역전패를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포항, AFC챔피언스리그서 창춘과 한 조

올 시즌 K 리그 챔피언인 프로축구 포항이 내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추첨에서 중국 슈퍼리그 우승팀인 창춘 야타이와 대결하게 됐습니다. 전남은 일본의 감바 오사카 등과 같은 조에 편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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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생명, 선두 신한은행 꺾어
    • 입력 2007-12-17 21:46:23
    • 수정2007-12-17 22: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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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에서 금호생명이 1년 6개월 만에 신한은행에 이겼습니다. 금호생명은 36점을 합작한 이언주와 신정자의 활약에 힘입어 선두 신한은행을 63대 58로 물리치며 3위를 유지했습니다. 여자농구연맹, 심판 3명 중징계 지난 14일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과 신세계의 경기에서 오심을 한 심판 3명에게 2주일 경기 배정 금지와 3개월 감봉의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여자농구연맹은 이들 심판이 경기 막판, 신세계의 작전 타임 요청을 받아주지 않고, 종료 직전 슛 동작에서 국민은행의 반칙마저 지적하지 않아 결국 신세계가 역전패를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포항, AFC챔피언스리그서 창춘과 한 조 올 시즌 K 리그 챔피언인 프로축구 포항이 내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추첨에서 중국 슈퍼리그 우승팀인 창춘 야타이와 대결하게 됐습니다. 전남은 일본의 감바 오사카 등과 같은 조에 편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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