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개혁이 부진한 공기관 69군데에 대해서 1조 3000억원의 예산배정이 유보됐습니다.
기획예산처는 공공부문 개혁을 가속화하기 위해 퇴직금 누진제를 폐지하지 않은 19개 기관과 경영혁신이 이루어지지 않은 33개 연구기관 그리고 감사원 지적사항을 개선하지 않은 14개 기관 등 모두 65개 기관에 대해서 1조 3000억원의 예산배정을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퇴직금누진제를 폐지하지 않은 기관은 한국무역협회와 한국무역정보통신, 국민건강보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교통공단, 손해보험협회, 조흥은행, 한국투신증권, 서울보증보험 그리고 국립대 병원 9군데와 농협중앙회 등입니다.
기획예산처는 공공부문 개혁을 가속화하기 위해 퇴직금 누진제를 폐지하지 않은 19개 기관과 경영혁신이 이루어지지 않은 33개 연구기관 그리고 감사원 지적사항을 개선하지 않은 14개 기관 등 모두 65개 기관에 대해서 1조 3000억원의 예산배정을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퇴직금누진제를 폐지하지 않은 기관은 한국무역협회와 한국무역정보통신, 국민건강보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교통공단, 손해보험협회, 조흥은행, 한국투신증권, 서울보증보험 그리고 국립대 병원 9군데와 농협중앙회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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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부진 65개 기관 예산배정 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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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1-04 19:00:00
⊙앵커: 개혁이 부진한 공기관 69군데에 대해서 1조 3000억원의 예산배정이 유보됐습니다.
기획예산처는 공공부문 개혁을 가속화하기 위해 퇴직금 누진제를 폐지하지 않은 19개 기관과 경영혁신이 이루어지지 않은 33개 연구기관 그리고 감사원 지적사항을 개선하지 않은 14개 기관 등 모두 65개 기관에 대해서 1조 3000억원의 예산배정을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퇴직금누진제를 폐지하지 않은 기관은 한국무역협회와 한국무역정보통신, 국민건강보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교통공단, 손해보험협회, 조흥은행, 한국투신증권, 서울보증보험 그리고 국립대 병원 9군데와 농협중앙회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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