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전야, 무르익는 성탄 분위기

입력 2007.12.24 (08:12) 수정 2007.12.2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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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세계 곳곳에서
성탄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예수가 태어난 베들레헴 거리.

갑자기 자동차를 가로막는 사람은 테러리스트가 아닌 산타클로스, 어린이들에게 사탕을 나눠주기 위해서 입니다.

팔레스타인 자치구에 있는 베들레헴, 서안지역에서 산타클로스가 모습을 드러내는 몇 안 되는 곳입니다.

페루 리마에서는 교통 경찰들이 산타클로스가 됐습니다.

오토바이를 탄 산타들이 불우시설 곳곳을 돌며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줍니다.

카니발의 도시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화려한 빛의 행렬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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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탄 전야, 무르익는 성탄 분위기
    • 입력 2007-12-24 07:14:41
    • 수정2007-12-24 08: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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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세계 곳곳에서 성탄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예수가 태어난 베들레헴 거리. 갑자기 자동차를 가로막는 사람은 테러리스트가 아닌 산타클로스, 어린이들에게 사탕을 나눠주기 위해서 입니다. 팔레스타인 자치구에 있는 베들레헴, 서안지역에서 산타클로스가 모습을 드러내는 몇 안 되는 곳입니다. 페루 리마에서는 교통 경찰들이 산타클로스가 됐습니다. 오토바이를 탄 산타들이 불우시설 곳곳을 돌며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줍니다. 카니발의 도시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화려한 빛의 행렬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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