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크루스, ‘블랙번 해결사’

입력 2007.12.2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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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 진출 이후 줄곧 기대에 못미쳤던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미남 공격수 산타크루스가 올 시즌 맹활약하며 소속팀 블랙번의 공격진을 이끌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라과이 출신의 미남공격수 산타크루스.

두 번이나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냅니다.

잉글랜드 무대를 밟자마자 9골을 기록한 산타크루스는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하얀 펠레' 지코는 고국 브라질에서 자선 경기를 가졌습니다.

예전같지 않은 체력으로 그라운드를 열심히 누빈 지코.

골까지 터뜨려 기쁨이 더했습니다.

독일과 스위스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실내 자전거 축구.


자전거 페달을 이용해 슛과 패스를 하는 등 만만치 않은 기술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합니다.
뉴질랜드의 마오리족 출신 럭비 선수들이 럭비의 발상지인 영국을 찾았습니다.

경기전 의식으로 굳어진 전사들의 춤 '하카'는 여전히 용맹스럽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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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타크루스, ‘블랙번 해결사’
    • 입력 2007-12-28 21:49:28
    뉴스 9
<앵커 멘트> 유럽 진출 이후 줄곧 기대에 못미쳤던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미남 공격수 산타크루스가 올 시즌 맹활약하며 소속팀 블랙번의 공격진을 이끌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라과이 출신의 미남공격수 산타크루스. 두 번이나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냅니다. 잉글랜드 무대를 밟자마자 9골을 기록한 산타크루스는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하얀 펠레' 지코는 고국 브라질에서 자선 경기를 가졌습니다. 예전같지 않은 체력으로 그라운드를 열심히 누빈 지코. 골까지 터뜨려 기쁨이 더했습니다. 독일과 스위스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실내 자전거 축구. 자전거 페달을 이용해 슛과 패스를 하는 등 만만치 않은 기술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합니다. 뉴질랜드의 마오리족 출신 럭비 선수들이 럭비의 발상지인 영국을 찾았습니다. 경기전 의식으로 굳어진 전사들의 춤 '하카'는 여전히 용맹스럽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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