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포츠>시즌 첫 챔피언
입력 2001.01.0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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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월드매치 챔피언십 골프 대회 우승은 미국의 스티브 스트리커에게 돌아갔습니다.
해외스포츠 배재성 기자입니다.
⊙기자: 4년 만의 우승.
월드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은 스트리커를 지독한 슬럼프에서 탈출시킨 부활의 무대였습니다.
36홀 매치플레이로 펼쳐진 결승.
상대는 스웨덴의 풀케였습니다.
34번홀까지 한 홀차 앞선 살얼음 승부를 펼치던 스트리커는 35번홀에서 파 세이브를 따내 세컨샷을 벙커에 빠뜨린 풀커를 두 홀 차로 밀어내고 우승을 결정지었습니다.
⊙스트리커: 정말 기대하지 않았지만 꼭 한번 왔으면 하는 순간이 바로 지금 이 순간입니다.
⊙기자: 이번 우승으로 스트리커는 100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12억원의 상금을 거머쥐었습니다.
3, 4위전에서는 일본의 다니구찌 도오루가 어니 엘스를 제치고 3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프로농구에서 천재가드 아이버슨이 개인 최다이자 올시즌 NBA 최고 득점인 54점을 기록했습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아이버슨의 활약에 힘입어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를 107:103으로 이겨 6연승을 거두었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해외스포츠 배재성 기자입니다.
⊙기자: 4년 만의 우승.
월드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은 스트리커를 지독한 슬럼프에서 탈출시킨 부활의 무대였습니다.
36홀 매치플레이로 펼쳐진 결승.
상대는 스웨덴의 풀케였습니다.
34번홀까지 한 홀차 앞선 살얼음 승부를 펼치던 스트리커는 35번홀에서 파 세이브를 따내 세컨샷을 벙커에 빠뜨린 풀커를 두 홀 차로 밀어내고 우승을 결정지었습니다.
⊙스트리커: 정말 기대하지 않았지만 꼭 한번 왔으면 하는 순간이 바로 지금 이 순간입니다.
⊙기자: 이번 우승으로 스트리커는 100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12억원의 상금을 거머쥐었습니다.
3, 4위전에서는 일본의 다니구찌 도오루가 어니 엘스를 제치고 3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프로농구에서 천재가드 아이버슨이 개인 최다이자 올시즌 NBA 최고 득점인 54점을 기록했습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아이버슨의 활약에 힘입어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를 107:103으로 이겨 6연승을 거두었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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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스포츠>시즌 첫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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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월드매치 챔피언십 골프 대회 우승은 미국의 스티브 스트리커에게 돌아갔습니다.
해외스포츠 배재성 기자입니다.
⊙기자: 4년 만의 우승.
월드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은 스트리커를 지독한 슬럼프에서 탈출시킨 부활의 무대였습니다.
36홀 매치플레이로 펼쳐진 결승.
상대는 스웨덴의 풀케였습니다.
34번홀까지 한 홀차 앞선 살얼음 승부를 펼치던 스트리커는 35번홀에서 파 세이브를 따내 세컨샷을 벙커에 빠뜨린 풀커를 두 홀 차로 밀어내고 우승을 결정지었습니다.
⊙스트리커: 정말 기대하지 않았지만 꼭 한번 왔으면 하는 순간이 바로 지금 이 순간입니다.
⊙기자: 이번 우승으로 스트리커는 100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12억원의 상금을 거머쥐었습니다.
3, 4위전에서는 일본의 다니구찌 도오루가 어니 엘스를 제치고 3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프로농구에서 천재가드 아이버슨이 개인 최다이자 올시즌 NBA 최고 득점인 54점을 기록했습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아이버슨의 활약에 힘입어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를 107:103으로 이겨 6연승을 거두었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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