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40살 청춘’의 끝없는 도전

입력 2008.01.04 (22:09) 수정 2008.01.0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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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최다 안타의 주인공인 양준혁은 올해로 불혹의 나이인 마흔살이 됐습니다.

양준혁은 매일 같은 메뉴의 점심을 먹을 정도로, 철저한 자기 관리로 최고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해로 마흔 살이 된 양준혁의 점심 메뉴는 언제나 스테이크입니다.

어떤 음식이 야구에 도움이 되는지를 고민한 결과, 10년 전부터 매일 점심을 스테이크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양준혁은 누구보다 체력에 자신있는 이유로, 자신만의 점심 식사를 꼽고 있습니다.

<인터뷰> 양준혁: "45살까지 할 수 있다."

사상 최초의 2000안타를 비롯해,통산 타율 3할 2푼,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통산 ops 10할 기록은,역대 최고 선수로 불리기에 충분합니다.

다른 야구인들의 비판속에서도 , 자신만의 만세 타법을 정착시켰고,매일 같은 점심을 먹을 정도로 철저한 자기 관리가 있었기에,지금의 양준혁이 가능했습니다.

<인터뷰> 양준혁: "은퇴하는 그날까지 최고 선수로 남고 싶다."

40살이 됐지만 여전히 노장이라는 말을 거부하고 있는 양준혁.

야구만을 생각하는 양준혁에게 나이는 단순한 숫자에 불과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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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준혁, ‘40살 청춘’의 끝없는 도전
    • 입력 2008-01-04 21:45:20
    • 수정2008-01-04 2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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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최다 안타의 주인공인 양준혁은 올해로 불혹의 나이인 마흔살이 됐습니다. 양준혁은 매일 같은 메뉴의 점심을 먹을 정도로, 철저한 자기 관리로 최고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해로 마흔 살이 된 양준혁의 점심 메뉴는 언제나 스테이크입니다. 어떤 음식이 야구에 도움이 되는지를 고민한 결과, 10년 전부터 매일 점심을 스테이크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양준혁은 누구보다 체력에 자신있는 이유로, 자신만의 점심 식사를 꼽고 있습니다. <인터뷰> 양준혁: "45살까지 할 수 있다." 사상 최초의 2000안타를 비롯해,통산 타율 3할 2푼,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통산 ops 10할 기록은,역대 최고 선수로 불리기에 충분합니다. 다른 야구인들의 비판속에서도 , 자신만의 만세 타법을 정착시켰고,매일 같은 점심을 먹을 정도로 철저한 자기 관리가 있었기에,지금의 양준혁이 가능했습니다. <인터뷰> 양준혁: "은퇴하는 그날까지 최고 선수로 남고 싶다." 40살이 됐지만 여전히 노장이라는 말을 거부하고 있는 양준혁. 야구만을 생각하는 양준혁에게 나이는 단순한 숫자에 불과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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