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마이크 위어, 13언더파 단독 선두

입력 2008.01.06 (21:49) 수정 2008.01.0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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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시즌 개막전인 메르세데스-벤츠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캐나다의 마이크 위어가 5언더파 쳐,합계 13언더파,단독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짐 퓨릭은 공동 5위, 비제이 싱이 공동 10위에 오른 가운데 합계 4오버파인 최경주는 참가 선수 31명 가운데 30위에 머물렀습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한달여 앞둔 지난달,갑작스럽게 무릎수술을 받았던 디디에 드로그바가 결국,조국인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명단에 올랐습니다.

드로그바는 소속팀 첼시가 그를 대표팀에 보내지않기위해 일부러 수술시기를 조절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가 베이징올림픽 사이클과 마라톤 등의 개최일정 연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허용치의 두세배에 달하는 스모그로 가득 찬 베이징시는 녹색 올림픽을 위해 거액을 들여왔지만, 효과는 크지 않은 상태입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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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A 마이크 위어, 13언더파 단독 선두
    • 입력 2008-01-06 21:26:54
    • 수정2008-01-06 22: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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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시즌 개막전인 메르세데스-벤츠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캐나다의 마이크 위어가 5언더파 쳐,합계 13언더파,단독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짐 퓨릭은 공동 5위, 비제이 싱이 공동 10위에 오른 가운데 합계 4오버파인 최경주는 참가 선수 31명 가운데 30위에 머물렀습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한달여 앞둔 지난달,갑작스럽게 무릎수술을 받았던 디디에 드로그바가 결국,조국인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명단에 올랐습니다. 드로그바는 소속팀 첼시가 그를 대표팀에 보내지않기위해 일부러 수술시기를 조절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가 베이징올림픽 사이클과 마라톤 등의 개최일정 연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허용치의 두세배에 달하는 스모그로 가득 찬 베이징시는 녹색 올림픽을 위해 거액을 들여왔지만, 효과는 크지 않은 상태입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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