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아스 감독 ‘최우수 프로 지도자’

입력 2008.01.17 (22: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 포항의 파리아스 감독이 '축구인의 날'을 맞아 축구협회가 뽑은 프로부문 최우수 지도자로 선정됐습니다.

지난해 K리그 우승팀 포항을 비롯해 일반부의 서울 유나이티드와 대교 등이 부문별 최우수 단체상을 받았습니다.

2013 U대회 유치위, 창립총회 열어

2013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위원회가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섰습니다.

2013 하계 유니버시아드는 우리나라에서 광주가 유치 도시로 선정된 가운데 러시아 카잔을 비롯한 7개 도시가 유치의사를 밝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박지은, 바둑 여자 선수 최초 9단 등극

박지은이 세계 여자 바둑 선수권대회에서 루이나이웨이 9단을 이기고 우승해, 한국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9단에 올랐습니다.

여류기사 9단 탄생은 한국기원 창립 이후 63년만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파리아스 감독 ‘최우수 프로 지도자’
    • 입력 2008-01-17 21:47:13
    뉴스 9
프로축구 포항의 파리아스 감독이 '축구인의 날'을 맞아 축구협회가 뽑은 프로부문 최우수 지도자로 선정됐습니다. 지난해 K리그 우승팀 포항을 비롯해 일반부의 서울 유나이티드와 대교 등이 부문별 최우수 단체상을 받았습니다. 2013 U대회 유치위, 창립총회 열어 2013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위원회가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섰습니다. 2013 하계 유니버시아드는 우리나라에서 광주가 유치 도시로 선정된 가운데 러시아 카잔을 비롯한 7개 도시가 유치의사를 밝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박지은, 바둑 여자 선수 최초 9단 등극 박지은이 세계 여자 바둑 선수권대회에서 루이나이웨이 9단을 이기고 우승해, 한국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9단에 올랐습니다. 여류기사 9단 탄생은 한국기원 창립 이후 63년만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