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느 때보다 많은 적설량으로 스키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신종 겨울 레포츠, 스노우스쿠트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평범함을 거부하는 젊은이들의 또 하나의 개성 표현 스노우스쿠트.
무한질주의 욕망과 샘솟는 도전정신이 젊은이들에 손짓하고 있습니다.
⊙안문옥(22살): 방향전환할 때 보드보다 훨씬 더 새로운 느낌이고요.
탈수록, 넘어질수록 너무 재미있어요.
⊙박종수(19살): 보드나 스키보다 더 속도감도 느껴져서 재미있고 타면 딴 것보다 더 멋있게 느껴져서 타면 재미있어요.
⊙기자: 스노우스쿠트는 지난 91년 프랑스에서 산악자전거와 스키의 묘미를 함께 즐기려는 사람들에 의해 고안됐습니다.
손잡이가 있어 자전거처럼 손쉽게 방향을 전환하고 눈 위를 달릴 수 있게 보드를 달았습니다.
스키나 스노우보드에 익숙한 사람은 단 1시간이면 스노우스쿠트의 매력을 맛볼 수 있고 초보자도 1, 2시간이면 하얀 눈 위를 누빌 수 있습니다.
⊙최미정(24살, 스노우스쿠트 강사): 어린이들같이 쉽게 배울 수 있기를 원하는 사람한테 참 좋고요 그리고 무게가 있어서 속도감을 즐기시는 분들한테도 좋습니다.
⊙기자: 겨울 바람을 압도하는 스피드와 다채로운 묘기로 하얀 눈 위를 채워가는 스노우스쿠트.
독특한 겨울 만들기에 나선 개성 세대들에게 인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김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평범함을 거부하는 젊은이들의 또 하나의 개성 표현 스노우스쿠트.
무한질주의 욕망과 샘솟는 도전정신이 젊은이들에 손짓하고 있습니다.
⊙안문옥(22살): 방향전환할 때 보드보다 훨씬 더 새로운 느낌이고요.
탈수록, 넘어질수록 너무 재미있어요.
⊙박종수(19살): 보드나 스키보다 더 속도감도 느껴져서 재미있고 타면 딴 것보다 더 멋있게 느껴져서 타면 재미있어요.
⊙기자: 스노우스쿠트는 지난 91년 프랑스에서 산악자전거와 스키의 묘미를 함께 즐기려는 사람들에 의해 고안됐습니다.
손잡이가 있어 자전거처럼 손쉽게 방향을 전환하고 눈 위를 달릴 수 있게 보드를 달았습니다.
스키나 스노우보드에 익숙한 사람은 단 1시간이면 스노우스쿠트의 매력을 맛볼 수 있고 초보자도 1, 2시간이면 하얀 눈 위를 누빌 수 있습니다.
⊙최미정(24살, 스노우스쿠트 강사): 어린이들같이 쉽게 배울 수 있기를 원하는 사람한테 참 좋고요 그리고 무게가 있어서 속도감을 즐기시는 분들한테도 좋습니다.
⊙기자: 겨울 바람을 압도하는 스피드와 다채로운 묘기로 하얀 눈 위를 채워가는 스노우스쿠트.
독특한 겨울 만들기에 나선 개성 세대들에게 인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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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개성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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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1-1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어느 때보다 많은 적설량으로 스키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신종 겨울 레포츠, 스노우스쿠트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평범함을 거부하는 젊은이들의 또 하나의 개성 표현 스노우스쿠트.
무한질주의 욕망과 샘솟는 도전정신이 젊은이들에 손짓하고 있습니다.
⊙안문옥(22살): 방향전환할 때 보드보다 훨씬 더 새로운 느낌이고요.
탈수록, 넘어질수록 너무 재미있어요.
⊙박종수(19살): 보드나 스키보다 더 속도감도 느껴져서 재미있고 타면 딴 것보다 더 멋있게 느껴져서 타면 재미있어요.
⊙기자: 스노우스쿠트는 지난 91년 프랑스에서 산악자전거와 스키의 묘미를 함께 즐기려는 사람들에 의해 고안됐습니다.
손잡이가 있어 자전거처럼 손쉽게 방향을 전환하고 눈 위를 달릴 수 있게 보드를 달았습니다.
스키나 스노우보드에 익숙한 사람은 단 1시간이면 스노우스쿠트의 매력을 맛볼 수 있고 초보자도 1, 2시간이면 하얀 눈 위를 누빌 수 있습니다.
⊙최미정(24살, 스노우스쿠트 강사): 어린이들같이 쉽게 배울 수 있기를 원하는 사람한테 참 좋고요 그리고 무게가 있어서 속도감을 즐기시는 분들한테도 좋습니다.
⊙기자: 겨울 바람을 압도하는 스피드와 다채로운 묘기로 하얀 눈 위를 채워가는 스노우스쿠트.
독특한 겨울 만들기에 나선 개성 세대들에게 인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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