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GS 칼텍스가 올 시즌 처음으로 KT&G를 이겼습니다.
4전 5기 끝에 거둔 소중한 승리인데요. 국가대표 거포 김민지의 활약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GS 칼텍스가 김민지의 힘으로 KT&G의 벽을 넘어섰습니다.
올 시즌 네 번 만나 모두 KT&G에 졌던 악몽에서 탈출하려는 GS 선수들의 투지는 뜨거웠습니다.
특히, 국가대표 레프트 김민지의 활약이 눈부셨습니다.
김민지는 강타와 연타를 적절히 구사하며 KT&G의 수비를 허물었습니다.
여기에 외국인 선수 하께우와, 정대영의 순도 높은 스파이크가 더해지면서 GS 칼텍스는 KT&G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위암 수술로 자리를 비운 이희완 감독에게 바치는 값진 승리였습니다.
<인터뷰>김민지(GS 칼텍스) : "6명 모두 한마음으로 집중력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요."
3위 GS 칼텍스는 4위 도로공사와의 격차를 다시 2승 차로 벌려 놓았습니다.
KT&G는 외국인 선수 페르난다가 발목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GS의 투지에 밀렸습니다.
남자부에선 선두 삼성화재가 상무를 잡고 챔피언전 직행을 향한 줄달음을 계속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GS 칼텍스가 올 시즌 처음으로 KT&G를 이겼습니다.
4전 5기 끝에 거둔 소중한 승리인데요. 국가대표 거포 김민지의 활약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GS 칼텍스가 김민지의 힘으로 KT&G의 벽을 넘어섰습니다.
올 시즌 네 번 만나 모두 KT&G에 졌던 악몽에서 탈출하려는 GS 선수들의 투지는 뜨거웠습니다.
특히, 국가대표 레프트 김민지의 활약이 눈부셨습니다.
김민지는 강타와 연타를 적절히 구사하며 KT&G의 수비를 허물었습니다.
여기에 외국인 선수 하께우와, 정대영의 순도 높은 스파이크가 더해지면서 GS 칼텍스는 KT&G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위암 수술로 자리를 비운 이희완 감독에게 바치는 값진 승리였습니다.
<인터뷰>김민지(GS 칼텍스) : "6명 모두 한마음으로 집중력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요."
3위 GS 칼텍스는 4위 도로공사와의 격차를 다시 2승 차로 벌려 놓았습니다.
KT&G는 외국인 선수 페르난다가 발목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GS의 투지에 밀렸습니다.
남자부에선 선두 삼성화재가 상무를 잡고 챔피언전 직행을 향한 줄달음을 계속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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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 칼텍스, ‘천적’ KT&G 벽 넘었다
-
- 입력 2008-02-02 10:54:09
![](/newsimage2/200802/20080202/1503602.jpg)
<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GS 칼텍스가 올 시즌 처음으로 KT&G를 이겼습니다.
4전 5기 끝에 거둔 소중한 승리인데요. 국가대표 거포 김민지의 활약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GS 칼텍스가 김민지의 힘으로 KT&G의 벽을 넘어섰습니다.
올 시즌 네 번 만나 모두 KT&G에 졌던 악몽에서 탈출하려는 GS 선수들의 투지는 뜨거웠습니다.
특히, 국가대표 레프트 김민지의 활약이 눈부셨습니다.
김민지는 강타와 연타를 적절히 구사하며 KT&G의 수비를 허물었습니다.
여기에 외국인 선수 하께우와, 정대영의 순도 높은 스파이크가 더해지면서 GS 칼텍스는 KT&G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위암 수술로 자리를 비운 이희완 감독에게 바치는 값진 승리였습니다.
<인터뷰>김민지(GS 칼텍스) : "6명 모두 한마음으로 집중력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요."
3위 GS 칼텍스는 4위 도로공사와의 격차를 다시 2승 차로 벌려 놓았습니다.
KT&G는 외국인 선수 페르난다가 발목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GS의 투지에 밀렸습니다.
남자부에선 선두 삼성화재가 상무를 잡고 챔피언전 직행을 향한 줄달음을 계속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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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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