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새 정부가 2만명이상의 영어 전문교사를 채용하기로 하자 이들을 양성하는 테솔 학원이 벌써부터 붐비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테솔학원 수료자는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요?
김정훈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영어를 우리말 아닌 영어로 가르칠 수있도록하는 교육과정 테솔학원이 벌써 붐비고있습니다.
당장 수강생이 몰리고 있고 이미 교육과정에 들어간 유학생들이 대 환영입니다.
<인터뷰> 김준수(유학생) : "한국뉴스에서 보고 '어 내가 저걸 듣고 있는데', 참잘됐다 싶더라구요 속으로"
테솔은 비 영어권국가에서 영어교사가 되기위한 필수과정여서 주로 미국에 유학중인 비영어권국가의 학생,동포 2세들이 주요 수강생입니다.
<인터뷰> 게논(테솔 강사) : "영어 교수법을 가르치니까 학생들이 모국에 가서 교사가 되는 길입니다."
문제는 자기실력이 분명히 확인되는 토익, 토플시험과 달리 테솔은 학원과 학교마다의 서로 다른 교육과정때문에 실력을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없는데 있씁니다.
<인터뷰> 세바스찬 한(테솔학원 원장) : "영어를 가르치는 기본적인 방법론을 배웠다는 것이지 테솔과정 자체가 자격증이 될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선 교육과정의 난이도 등에 대한 통일성이 필요합니다.
또 수강생모집에 급급하는 상업적 학원도 속출할 수있는만큼 수료자들에 대한 검증 장치가 필수적이라고 교육계는 지적하고있습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정훈입니다.
새 정부가 2만명이상의 영어 전문교사를 채용하기로 하자 이들을 양성하는 테솔 학원이 벌써부터 붐비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테솔학원 수료자는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요?
김정훈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영어를 우리말 아닌 영어로 가르칠 수있도록하는 교육과정 테솔학원이 벌써 붐비고있습니다.
당장 수강생이 몰리고 있고 이미 교육과정에 들어간 유학생들이 대 환영입니다.
<인터뷰> 김준수(유학생) : "한국뉴스에서 보고 '어 내가 저걸 듣고 있는데', 참잘됐다 싶더라구요 속으로"
테솔은 비 영어권국가에서 영어교사가 되기위한 필수과정여서 주로 미국에 유학중인 비영어권국가의 학생,동포 2세들이 주요 수강생입니다.
<인터뷰> 게논(테솔 강사) : "영어 교수법을 가르치니까 학생들이 모국에 가서 교사가 되는 길입니다."
문제는 자기실력이 분명히 확인되는 토익, 토플시험과 달리 테솔은 학원과 학교마다의 서로 다른 교육과정때문에 실력을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없는데 있씁니다.
<인터뷰> 세바스찬 한(테솔학원 원장) : "영어를 가르치는 기본적인 방법론을 배웠다는 것이지 테솔과정 자체가 자격증이 될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선 교육과정의 난이도 등에 대한 통일성이 필요합니다.
또 수강생모집에 급급하는 상업적 학원도 속출할 수있는만큼 수료자들에 대한 검증 장치가 필수적이라고 교육계는 지적하고있습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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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취재]① 테솔학원 ‘북적’…검증 장치 필수
-
- 입력 2008-02-06 21:14:46
![](/newsimage2/200802/20080206/1505775.jpg)
<앵커 멘트>
새 정부가 2만명이상의 영어 전문교사를 채용하기로 하자 이들을 양성하는 테솔 학원이 벌써부터 붐비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테솔학원 수료자는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요?
김정훈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영어를 우리말 아닌 영어로 가르칠 수있도록하는 교육과정 테솔학원이 벌써 붐비고있습니다.
당장 수강생이 몰리고 있고 이미 교육과정에 들어간 유학생들이 대 환영입니다.
<인터뷰> 김준수(유학생) : "한국뉴스에서 보고 '어 내가 저걸 듣고 있는데', 참잘됐다 싶더라구요 속으로"
테솔은 비 영어권국가에서 영어교사가 되기위한 필수과정여서 주로 미국에 유학중인 비영어권국가의 학생,동포 2세들이 주요 수강생입니다.
<인터뷰> 게논(테솔 강사) : "영어 교수법을 가르치니까 학생들이 모국에 가서 교사가 되는 길입니다."
문제는 자기실력이 분명히 확인되는 토익, 토플시험과 달리 테솔은 학원과 학교마다의 서로 다른 교육과정때문에 실력을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없는데 있씁니다.
<인터뷰> 세바스찬 한(테솔학원 원장) : "영어를 가르치는 기본적인 방법론을 배웠다는 것이지 테솔과정 자체가 자격증이 될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선 교육과정의 난이도 등에 대한 통일성이 필요합니다.
또 수강생모집에 급급하는 상업적 학원도 속출할 수있는만큼 수료자들에 대한 검증 장치가 필수적이라고 교육계는 지적하고있습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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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jungh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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