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부부가 설연휴를 맞아 KBS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연애시절과 가족 이야기등이 주를 이뤘습니다.
이석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당선인 부부가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부의 연애시절 얘기가 공개됐습니다.
<녹취> 이명박(당선인) : "눈빛으로 이야기해야 하는데...눈이 작아서 표현이 안된다...."
선거를 치르면서 느꼈던 가슴 푸근한 손자 사랑도 이야기했습니다.
<녹취> 이명박(당선인) : "손주들이 이명박 이명박 했다. 티비를 보고 할아버지 보더니...눈에 선하다. 지금도... 선거 다 끝났는데, 그런다."
그동안 몰랐던 이 당선인의 신체 비밀도 공개됐습니다.
<녹취> 김윤옥 여사 : "팔이 남보다 많이 길다. 키는 별로 안큰데 팔은 180cm 정도 되는 사람처럼 길다."
대선 기간중 있었던 재산헌납 공약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도 풀어놓았습니다.
<녹취> 김윤옥 여사 : "안놀랬다. 자식들은 아빠가 내놓는다고 했을때 자기들도 집이 없으면서 남동생 하나 있는거 장가나 보내놓고 환원하지 했다."
이 당선인은 좋은 교육제도로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명박(당선인) : "좋은 학교 만드니까 부자만 가는거 아니냐 그러는데 좋은 학교에도 가난한 사람 갈 수 있게 하겠다. 그런 제도 만들겠다."
KBS 뉴스 이석재입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부부가 설연휴를 맞아 KBS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연애시절과 가족 이야기등이 주를 이뤘습니다.
이석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당선인 부부가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부의 연애시절 얘기가 공개됐습니다.
<녹취> 이명박(당선인) : "눈빛으로 이야기해야 하는데...눈이 작아서 표현이 안된다...."
선거를 치르면서 느꼈던 가슴 푸근한 손자 사랑도 이야기했습니다.
<녹취> 이명박(당선인) : "손주들이 이명박 이명박 했다. 티비를 보고 할아버지 보더니...눈에 선하다. 지금도... 선거 다 끝났는데, 그런다."
그동안 몰랐던 이 당선인의 신체 비밀도 공개됐습니다.
<녹취> 김윤옥 여사 : "팔이 남보다 많이 길다. 키는 별로 안큰데 팔은 180cm 정도 되는 사람처럼 길다."
대선 기간중 있었던 재산헌납 공약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도 풀어놓았습니다.
<녹취> 김윤옥 여사 : "안놀랬다. 자식들은 아빠가 내놓는다고 했을때 자기들도 집이 없으면서 남동생 하나 있는거 장가나 보내놓고 환원하지 했다."
이 당선인은 좋은 교육제도로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명박(당선인) : "좋은 학교 만드니까 부자만 가는거 아니냐 그러는데 좋은 학교에도 가난한 사람 갈 수 있게 하겠다. 그런 제도 만들겠다."
KBS 뉴스 이석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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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당선인 부부, ‘아침마당’ 함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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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2-06 21:21:40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부부가 설연휴를 맞아 KBS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연애시절과 가족 이야기등이 주를 이뤘습니다.
이석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당선인 부부가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부의 연애시절 얘기가 공개됐습니다.
<녹취> 이명박(당선인) : "눈빛으로 이야기해야 하는데...눈이 작아서 표현이 안된다...."
선거를 치르면서 느꼈던 가슴 푸근한 손자 사랑도 이야기했습니다.
<녹취> 이명박(당선인) : "손주들이 이명박 이명박 했다. 티비를 보고 할아버지 보더니...눈에 선하다. 지금도... 선거 다 끝났는데, 그런다."
그동안 몰랐던 이 당선인의 신체 비밀도 공개됐습니다.
<녹취> 김윤옥 여사 : "팔이 남보다 많이 길다. 키는 별로 안큰데 팔은 180cm 정도 되는 사람처럼 길다."
대선 기간중 있었던 재산헌납 공약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도 풀어놓았습니다.
<녹취> 김윤옥 여사 : "안놀랬다. 자식들은 아빠가 내놓는다고 했을때 자기들도 집이 없으면서 남동생 하나 있는거 장가나 보내놓고 환원하지 했다."
이 당선인은 좋은 교육제도로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명박(당선인) : "좋은 학교 만드니까 부자만 가는거 아니냐 그러는데 좋은 학교에도 가난한 사람 갈 수 있게 하겠다. 그런 제도 만들겠다."
KBS 뉴스 이석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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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재 기자 sukja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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