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교통 혼잡은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귀경, 귀성객에다 성묘 차량까지 밀려들어 고속도로는 물론 수도권의 주요 간선도로까지 꽉 막혔습니다.
김 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밀리고 또 밀리고.
꼬리에 꼬리를 문 고속도로 정체는 그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오전 일찍부터 성묘 길에 나선 차량들도 꽉 막힌 국도 위에서 꼼짝없이 발이 묶였습니다.
서울을 동서로 잇는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역시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귀성·귀경 차량에 성묘차량, 나들이차량까지 한꺼번에 엉켜 서울, 경기를 잇는 수도권 주요 간선도로는 하루종일 극심한 정체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인터뷰>김명옥(서울시 가양동): "평소보다 많이 막히는데, 너무 서행이니까 졸음이 오고, 너무 힘든 거 같아요."
그래도 다른 때보다 마음이 조금은 더 여유로운 건 고향 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유성영(서울시 시흥동): "아무리 많이 밀려도 부모님 뵈러 가는 마음에 지루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본격적인 귀성·귀경행렬이 시작돼 고속도로와 국도, 주요 간선도로의 극심한 교통체증은 밤늦게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교통 혼잡은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귀경, 귀성객에다 성묘 차량까지 밀려들어 고속도로는 물론 수도권의 주요 간선도로까지 꽉 막혔습니다.
김 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밀리고 또 밀리고.
꼬리에 꼬리를 문 고속도로 정체는 그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오전 일찍부터 성묘 길에 나선 차량들도 꽉 막힌 국도 위에서 꼼짝없이 발이 묶였습니다.
서울을 동서로 잇는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역시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귀성·귀경 차량에 성묘차량, 나들이차량까지 한꺼번에 엉켜 서울, 경기를 잇는 수도권 주요 간선도로는 하루종일 극심한 정체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인터뷰>김명옥(서울시 가양동): "평소보다 많이 막히는데, 너무 서행이니까 졸음이 오고, 너무 힘든 거 같아요."
그래도 다른 때보다 마음이 조금은 더 여유로운 건 고향 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유성영(서울시 시흥동): "아무리 많이 밀려도 부모님 뵈러 가는 마음에 지루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본격적인 귀성·귀경행렬이 시작돼 고속도로와 국도, 주요 간선도로의 극심한 교통체증은 밤늦게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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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꽉 막힌 성묘길…온종일 교통체증
-
- 입력 2008-02-07 20:56:54
![](/newsimage2/200802/20080207/1506083.jpg)
<앵커 멘트>
교통 혼잡은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귀경, 귀성객에다 성묘 차량까지 밀려들어 고속도로는 물론 수도권의 주요 간선도로까지 꽉 막혔습니다.
김 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밀리고 또 밀리고.
꼬리에 꼬리를 문 고속도로 정체는 그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오전 일찍부터 성묘 길에 나선 차량들도 꽉 막힌 국도 위에서 꼼짝없이 발이 묶였습니다.
서울을 동서로 잇는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역시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귀성·귀경 차량에 성묘차량, 나들이차량까지 한꺼번에 엉켜 서울, 경기를 잇는 수도권 주요 간선도로는 하루종일 극심한 정체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인터뷰>김명옥(서울시 가양동): "평소보다 많이 막히는데, 너무 서행이니까 졸음이 오고, 너무 힘든 거 같아요."
그래도 다른 때보다 마음이 조금은 더 여유로운 건 고향 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유성영(서울시 시흥동): "아무리 많이 밀려도 부모님 뵈러 가는 마음에 지루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본격적인 귀성·귀경행렬이 시작돼 고속도로와 국도, 주요 간선도로의 극심한 교통체증은 밤늦게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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