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완승 ‘한선수가 해냈다!’
입력 2008.02.16 (21:43)
수정 2008.02.1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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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꺾고 선두 삼성화재에 반 경기 차로 따라 붙었습니다.
신인 세터, 한선수의 뛰어난 볼 배급이 완벽 공격으로 이어졌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작부터 승리의 여신은 대한항공 편이었습니다.
이영택이 중심이 된 철벽 장벽에 한국전력의 공격은 번번이 무산됐고, 보비와 신영수의 강타는 어김없이 상대 코트에 내리 꽂혔습니다.
펄펄 난 공격진들 뒤에는 신인 세터, 한선수의 뒷받침이 있었습니다.
주전들의 부상으로 출전 기회를 잡은 한선수는, 안정적인 볼 배급을 선보여 감독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았습니다.
<인터뷰> 문용관(대한항공): "특히 한선수의 활약이 칭찬해주고 싶다. 앞으로 계속 기용해서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을 강구하겠다."
<인터뷰> 한선수: "앞으로 열심히 해서 대한항공이 우승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1, 2세트를 내리 따낸 대한항공은 3세트에는 주전을 빼고 벤치 멤버를 대거 기용하는 여유 속에 3대 0 완승을 거두고, 삼성화재를 반 경기 차로 추격하며 챔프전 직행의 꿈을 이어갔습니다.
GS칼텍스는 현대건설을 꺾고 2연승을 달리며 시즌 11승을 챙겼습니다.
정대영와 김민지의 활약 속에 3대 0, 승리를 거두며 3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꺾고 선두 삼성화재에 반 경기 차로 따라 붙었습니다.
신인 세터, 한선수의 뛰어난 볼 배급이 완벽 공격으로 이어졌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작부터 승리의 여신은 대한항공 편이었습니다.
이영택이 중심이 된 철벽 장벽에 한국전력의 공격은 번번이 무산됐고, 보비와 신영수의 강타는 어김없이 상대 코트에 내리 꽂혔습니다.
펄펄 난 공격진들 뒤에는 신인 세터, 한선수의 뒷받침이 있었습니다.
주전들의 부상으로 출전 기회를 잡은 한선수는, 안정적인 볼 배급을 선보여 감독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았습니다.
<인터뷰> 문용관(대한항공): "특히 한선수의 활약이 칭찬해주고 싶다. 앞으로 계속 기용해서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을 강구하겠다."
<인터뷰> 한선수: "앞으로 열심히 해서 대한항공이 우승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1, 2세트를 내리 따낸 대한항공은 3세트에는 주전을 빼고 벤치 멤버를 대거 기용하는 여유 속에 3대 0 완승을 거두고, 삼성화재를 반 경기 차로 추격하며 챔프전 직행의 꿈을 이어갔습니다.
GS칼텍스는 현대건설을 꺾고 2연승을 달리며 시즌 11승을 챙겼습니다.
정대영와 김민지의 활약 속에 3대 0, 승리를 거두며 3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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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완승 ‘한선수가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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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2-16 21:26:01
- 수정2008-02-16 21:50:12
![](/newsimage2/200802/20080216/1510772.jpg)
<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꺾고 선두 삼성화재에 반 경기 차로 따라 붙었습니다.
신인 세터, 한선수의 뛰어난 볼 배급이 완벽 공격으로 이어졌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작부터 승리의 여신은 대한항공 편이었습니다.
이영택이 중심이 된 철벽 장벽에 한국전력의 공격은 번번이 무산됐고, 보비와 신영수의 강타는 어김없이 상대 코트에 내리 꽂혔습니다.
펄펄 난 공격진들 뒤에는 신인 세터, 한선수의 뒷받침이 있었습니다.
주전들의 부상으로 출전 기회를 잡은 한선수는, 안정적인 볼 배급을 선보여 감독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았습니다.
<인터뷰> 문용관(대한항공): "특히 한선수의 활약이 칭찬해주고 싶다. 앞으로 계속 기용해서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을 강구하겠다."
<인터뷰> 한선수: "앞으로 열심히 해서 대한항공이 우승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1, 2세트를 내리 따낸 대한항공은 3세트에는 주전을 빼고 벤치 멤버를 대거 기용하는 여유 속에 3대 0 완승을 거두고, 삼성화재를 반 경기 차로 추격하며 챔프전 직행의 꿈을 이어갔습니다.
GS칼텍스는 현대건설을 꺾고 2연승을 달리며 시즌 11승을 챙겼습니다.
정대영와 김민지의 활약 속에 3대 0, 승리를 거두며 3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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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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