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3강 PO 진출 굳히기

입력 2008.02.2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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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현대캐피탈이 NH농협 프로배구에서 한국전력을 꺾고 15승 고지에 오르며, 3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굳혔습니다.

여자부의 흥국생명은 정규리그 1위에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대캐피탈이 3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더욱 굳혔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초청팀 한국전력을 3대 0으로 완파하며, 15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4위 LIG와의 승차를 4경기 반으로 벌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김호철 감독은 빠르면 주말에 투입될 외국인 선수를 감안해, 후인정을 라이트로 돌리는 등 전술 시험도 병행했습니다.

<인터뷰> 김호철(현대캐피탈 감독)

여자부의 흥국생명은 챔피언 결정전 직행에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흥국생명은 3세트 듀스 접전 끝에 지면서, 역전패의 위기를 맞았지만, 거포 황연주와 김연경이 구해냈습니다.

61득점을 합작한 황연주와 김연경의 활약으로 흥국생명은 현대건설을 3대 2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김연경(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앞으로 1승만 추가하면, 3년 연속 정규리그 1위에 오릅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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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캐피탈, 3강 PO 진출 굳히기
    • 입력 2008-02-20 06:45:2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현대캐피탈이 NH농협 프로배구에서 한국전력을 꺾고 15승 고지에 오르며, 3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굳혔습니다. 여자부의 흥국생명은 정규리그 1위에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대캐피탈이 3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더욱 굳혔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초청팀 한국전력을 3대 0으로 완파하며, 15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4위 LIG와의 승차를 4경기 반으로 벌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김호철 감독은 빠르면 주말에 투입될 외국인 선수를 감안해, 후인정을 라이트로 돌리는 등 전술 시험도 병행했습니다. <인터뷰> 김호철(현대캐피탈 감독) 여자부의 흥국생명은 챔피언 결정전 직행에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흥국생명은 3세트 듀스 접전 끝에 지면서, 역전패의 위기를 맞았지만, 거포 황연주와 김연경이 구해냈습니다. 61득점을 합작한 황연주와 김연경의 활약으로 흥국생명은 현대건설을 3대 2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김연경(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앞으로 1승만 추가하면, 3년 연속 정규리그 1위에 오릅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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