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협 ‘대리인 제도 시행’ 논란 예상
입력 2008.02.22 (22:06)
수정 2008.02.2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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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이사회가 내린 연봉삭감제한액 철폐와 군 보류 수당폐지 결정에 맞서 프로야구선수협회가 대리인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선수협회는 대폭적인 연봉 삭감 위기에 몰린 신생구단 센테니얼 소속 선수들을위해 변호사나 에이전트가 선수 대신 구단과 계약에 나서게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대해 KBO는,선수협회가 KBO와 상의없이 대리인제도를 시행할 수 없다고 밝혀 갈등을 예고했습니다.
선수협회는 대폭적인 연봉 삭감 위기에 몰린 신생구단 센테니얼 소속 선수들을위해 변호사나 에이전트가 선수 대신 구단과 계약에 나서게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대해 KBO는,선수협회가 KBO와 상의없이 대리인제도를 시행할 수 없다고 밝혀 갈등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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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협 ‘대리인 제도 시행’ 논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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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2-22 21:40:52
- 수정2008-02-22 22:21:41
KBO 이사회가 내린 연봉삭감제한액 철폐와 군 보류 수당폐지 결정에 맞서 프로야구선수협회가 대리인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선수협회는 대폭적인 연봉 삭감 위기에 몰린 신생구단 센테니얼 소속 선수들을위해 변호사나 에이전트가 선수 대신 구단과 계약에 나서게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대해 KBO는,선수협회가 KBO와 상의없이 대리인제도를 시행할 수 없다고 밝혀 갈등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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