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모비스 꺾고 6강행 잰걸음

입력 2008.02.22 (22:06) 수정 2008.02.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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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SK텔레콤 T 프로농구에서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이 숨가쁜 6위 전자랜드가 모비스를 꺾고 7위 SK와의 격차를 조금 더 벌렸습니다.

송재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시즌 득점랭킹 1위 섀넌의 호쾌한 덩크슛이 연이어 터집니다.



외곽에선 김성철과 정영삼이 3점포로 지원합니다.



모비스는 전형수와 산드린의 콤비플레이로 맞섭니다.



그러나 내외곽에서 조화를 보인 전자랜드는 더이상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3쿼터 중반 20점차까지 달아난 전자랜드는 경기내내 주도권을 놓지 않은채 98대 80, 18점차 완승을 거뒀습니다.

7위 SK와의 승차를 한 경기 반차로 벌린 전자랜드는 6강 경쟁에서 반 걸음 더 달아나게 됐습니다.

<인터뷰> 최희암(전자랜드 감독): "한경기 한경기가 중요한데 이겨서 다행이다."

모비스는 지독한 슛 난조에다 수비까지 무너지며 7연패를 당했습니다.

오리온스는 KTF를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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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랜드, 모비스 꺾고 6강행 잰걸음
    • 입력 2008-02-22 21:43:59
    • 수정2008-02-22 22: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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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SK텔레콤 T 프로농구에서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이 숨가쁜 6위 전자랜드가 모비스를 꺾고 7위 SK와의 격차를 조금 더 벌렸습니다. 송재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시즌 득점랭킹 1위 섀넌의 호쾌한 덩크슛이 연이어 터집니다. 외곽에선 김성철과 정영삼이 3점포로 지원합니다. 모비스는 전형수와 산드린의 콤비플레이로 맞섭니다. 그러나 내외곽에서 조화를 보인 전자랜드는 더이상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3쿼터 중반 20점차까지 달아난 전자랜드는 경기내내 주도권을 놓지 않은채 98대 80, 18점차 완승을 거뒀습니다. 7위 SK와의 승차를 한 경기 반차로 벌린 전자랜드는 6강 경쟁에서 반 걸음 더 달아나게 됐습니다. <인터뷰> 최희암(전자랜드 감독): "한경기 한경기가 중요한데 이겨서 다행이다." 모비스는 지독한 슛 난조에다 수비까지 무너지며 7연패를 당했습니다. 오리온스는 KTF를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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