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신바람 5연승 ‘매직 넘버 3’

입력 2008.02.23 (21:52) 수정 2008.02.2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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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선두 동부가 3위 KT&G를 꺾고, 5연승을 달리며, 정규리그 우승에 3승 만을 남겨뒀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표명일의 환상적인 패스.

강대협의 정확한 3점포.

김주성의 든든한 골밑 플레이.

동부의 선두 질주엔 역시 그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2위 경쟁에 갈 길 바쁜 KT&G를 맞아 동부는 내외곽의 조화를 선보이며, 15점 차의 완승을 거뒀습니다.

5연승을 거둔 동부는 LG에 발목이 잡힌 2위 삼성과의 승차를 6경기로 벌리며 정규리그 우승에 3승만을 남겨놓았습니다.

<인터뷰> 김주성(동부)

6강행이 멀어지던 SK는 KCC를 꺾고 6위 전자랜드를 한 경기차로 추격했습니다.

프로배구에선 LIG가 한국전력을 3대 1로 꺾고 2연승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의 실낱같은 희망을 살렸습니다.

여자부의 도로공사는 현대건설을 이겼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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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 신바람 5연승 ‘매직 넘버 3’
    • 입력 2008-02-23 21:27:14
    • 수정2008-02-23 21:56:39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선두 동부가 3위 KT&G를 꺾고, 5연승을 달리며, 정규리그 우승에 3승 만을 남겨뒀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표명일의 환상적인 패스. 강대협의 정확한 3점포. 김주성의 든든한 골밑 플레이. 동부의 선두 질주엔 역시 그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2위 경쟁에 갈 길 바쁜 KT&G를 맞아 동부는 내외곽의 조화를 선보이며, 15점 차의 완승을 거뒀습니다. 5연승을 거둔 동부는 LG에 발목이 잡힌 2위 삼성과의 승차를 6경기로 벌리며 정규리그 우승에 3승만을 남겨놓았습니다. <인터뷰> 김주성(동부) 6강행이 멀어지던 SK는 KCC를 꺾고 6위 전자랜드를 한 경기차로 추격했습니다. 프로배구에선 LIG가 한국전력을 3대 1로 꺾고 2연승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의 실낱같은 희망을 살렸습니다. 여자부의 도로공사는 현대건설을 이겼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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