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최근 11연승을 달리고 있는 프로배구 선두 삼성화재의 힘은 어디서 나올까요?
신치용 감독은 수비의 삼각편대가 연승의 가장 큰 힘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즌 개막 전 프로 가운데 가장 약하다는 평가를 비웃으며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화재.
안젤코가 기대한 것 보다 훨씬 잘하는 것이 이유라는 평가지만, 정작 삼성화재 사령탑인 신치용 감독의 분석은 조금 다릅니다.
이른바 수비 삼각편대로 불리는 삼총사의 눈부신 활약이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신치용(감독)
석진욱은 리시브 1위고 여오현은 디그 2위, 리시브 3위입니다.
이들의 완벽한 리시브는 최고 세터 최태웅의 손을 거쳐 특유의 빠른 공격으로 완성됩니다.
안젤코 등 주포의 수비 부담을 덜어준 것 역시 큰 역할입니다.
높이와 공격의 파괴력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삼성화재가 당당 1위를 질주하는 이유입니다.
<인터뷰>석진욱(선수)
프로팀 최하위 후보였던 삼성화재가 30대 수비 삼총사를 앞세워 우승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최근 11연승을 달리고 있는 프로배구 선두 삼성화재의 힘은 어디서 나올까요?
신치용 감독은 수비의 삼각편대가 연승의 가장 큰 힘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즌 개막 전 프로 가운데 가장 약하다는 평가를 비웃으며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화재.
안젤코가 기대한 것 보다 훨씬 잘하는 것이 이유라는 평가지만, 정작 삼성화재 사령탑인 신치용 감독의 분석은 조금 다릅니다.
이른바 수비 삼각편대로 불리는 삼총사의 눈부신 활약이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신치용(감독)
석진욱은 리시브 1위고 여오현은 디그 2위, 리시브 3위입니다.
이들의 완벽한 리시브는 최고 세터 최태웅의 손을 거쳐 특유의 빠른 공격으로 완성됩니다.
안젤코 등 주포의 수비 부담을 덜어준 것 역시 큰 역할입니다.
높이와 공격의 파괴력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삼성화재가 당당 1위를 질주하는 이유입니다.
<인터뷰>석진욱(선수)
프로팀 최하위 후보였던 삼성화재가 30대 수비 삼총사를 앞세워 우승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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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 ‘수비 삼각편대’가 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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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3-03 21:45:20
<앵커 멘트>
최근 11연승을 달리고 있는 프로배구 선두 삼성화재의 힘은 어디서 나올까요?
신치용 감독은 수비의 삼각편대가 연승의 가장 큰 힘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즌 개막 전 프로 가운데 가장 약하다는 평가를 비웃으며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화재.
안젤코가 기대한 것 보다 훨씬 잘하는 것이 이유라는 평가지만, 정작 삼성화재 사령탑인 신치용 감독의 분석은 조금 다릅니다.
이른바 수비 삼각편대로 불리는 삼총사의 눈부신 활약이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신치용(감독)
석진욱은 리시브 1위고 여오현은 디그 2위, 리시브 3위입니다.
이들의 완벽한 리시브는 최고 세터 최태웅의 손을 거쳐 특유의 빠른 공격으로 완성됩니다.
안젤코 등 주포의 수비 부담을 덜어준 것 역시 큰 역할입니다.
높이와 공격의 파괴력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삼성화재가 당당 1위를 질주하는 이유입니다.
<인터뷰>석진욱(선수)
프로팀 최하위 후보였던 삼성화재가 30대 수비 삼총사를 앞세워 우승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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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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