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전자랜드, PO 향한 치열한 혈전

입력 2008.03.03 (21:59) 수정 2008.03.0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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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일 재개되는 프로농구는 이제 플레이오프를 향한 숨가쁜 순위 경쟁을 다시 시작합니다.

특히 6강 진출 경쟁상대인 SK와 전자랜드는 치열한 혈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6강을 향한 분수령이 될 전자랜드와 SK의 맞대결.

두 팀은 올스타전 휴식마저 반납한 채, 맞대결을 준비해 왔습니다.

<인터뷰> 김진(SK감독) : "휴식기 동안 훈련에 중점..."

전자랜드가 반 게임차 6위로 앞서 있지만,이번 맞대결에서 진다면 타격이 큽니다.

<인터뷰> 최희암(전자랜드 감독) : "동률이 나올 경우도 있어 이겨야 유리.."

SK는 매 경기 20점 이상을 넣는 방성윤의 복귀로 공격력이 한층 강해졌습니다.

<인터뷰> 방성윤(SK) : "팀에 보탬이 되겠다는 각오로 나설것"

반면,전자랜드는 김성철과 조우현, 이한권과 정영삼을 두루 기용하는 인해 전술로 맞섭니다.

<인터뷰> 김성철(전자랜드) : "체력 공략위해 움직임 많이 가져갈것"

김태술과 황성인이 이끌 가드 대결과, 상대 공을 가로채 속공으로 끝내는 속도전 등, 전자랜드와 SK,두 팀의 맞대결은 선전포고를 마친 전쟁과도 같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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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전자랜드, PO 향한 치열한 혈전
    • 입력 2008-03-03 21:43:54
    • 수정2008-03-03 22:09:22
    뉴스 9
<앵커 멘트> 내일 재개되는 프로농구는 이제 플레이오프를 향한 숨가쁜 순위 경쟁을 다시 시작합니다. 특히 6강 진출 경쟁상대인 SK와 전자랜드는 치열한 혈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6강을 향한 분수령이 될 전자랜드와 SK의 맞대결. 두 팀은 올스타전 휴식마저 반납한 채, 맞대결을 준비해 왔습니다. <인터뷰> 김진(SK감독) : "휴식기 동안 훈련에 중점..." 전자랜드가 반 게임차 6위로 앞서 있지만,이번 맞대결에서 진다면 타격이 큽니다. <인터뷰> 최희암(전자랜드 감독) : "동률이 나올 경우도 있어 이겨야 유리.." SK는 매 경기 20점 이상을 넣는 방성윤의 복귀로 공격력이 한층 강해졌습니다. <인터뷰> 방성윤(SK) : "팀에 보탬이 되겠다는 각오로 나설것" 반면,전자랜드는 김성철과 조우현, 이한권과 정영삼을 두루 기용하는 인해 전술로 맞섭니다. <인터뷰> 김성철(전자랜드) : "체력 공략위해 움직임 많이 가져갈것" 김태술과 황성인이 이끌 가드 대결과, 상대 공을 가로채 속공으로 끝내는 속도전 등, 전자랜드와 SK,두 팀의 맞대결은 선전포고를 마친 전쟁과도 같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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