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값 사상최고,1리터 1688원
한국석유공사 조사 결과, 이번 주 전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지난 주보다 25원 오른 1리터에 천6백 88원을 기록해 사상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서울 지역 휘발유 값은 지난주보다 25원 올라 천7백 53원을 기록했고 전남은 38원이 오른 천 6백 89원으로 전국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17일부터 자가용 타고 금강산 관광
현대아산은 오는 17일부터 관광객들이 자가용을 몰고 군사분계선을 넘어 금강산에 들어갈 수 있게 하기로 북측과 합의하고 현재 일반인을 대상으로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자가용 이용상품은 2박3일 일정으로 5월말까지 주말 예약이 이미 마감됐습니다.
"김용철 변호사 이르면 주말 소환"
삼성 특검은 김용철 변호사와 소환 일정을 조율하고 있으며, 이르면 이번 주말 소환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오늘 이재환 전 삼성벤처투자 사장에 이어 삼성화재 직원 2명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일제고사 답안지 미제출 진상조사
서울시 교육청은 어제 실시된 중학교 1학년 대상 전국 학력진단평가에서 서울의 한 전교조 소속 중학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답안지를 제출하지 않도록 한 것과 관련해 진상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시교육청은 교사의 임무를 수행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면 책임을 물을 방침입니다.
"뤼순 감옥 주변 지역 보존 요청"
외교통상부는 안중근 의사의 유해가 묻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 뤼순 감옥 주변 일부 지역에서 개발을 위한 땅고르기 작업이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 지역을 보존해 주도록 중국 측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조사 결과, 이번 주 전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지난 주보다 25원 오른 1리터에 천6백 88원을 기록해 사상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서울 지역 휘발유 값은 지난주보다 25원 올라 천7백 53원을 기록했고 전남은 38원이 오른 천 6백 89원으로 전국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17일부터 자가용 타고 금강산 관광
현대아산은 오는 17일부터 관광객들이 자가용을 몰고 군사분계선을 넘어 금강산에 들어갈 수 있게 하기로 북측과 합의하고 현재 일반인을 대상으로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자가용 이용상품은 2박3일 일정으로 5월말까지 주말 예약이 이미 마감됐습니다.
"김용철 변호사 이르면 주말 소환"
삼성 특검은 김용철 변호사와 소환 일정을 조율하고 있으며, 이르면 이번 주말 소환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오늘 이재환 전 삼성벤처투자 사장에 이어 삼성화재 직원 2명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일제고사 답안지 미제출 진상조사
서울시 교육청은 어제 실시된 중학교 1학년 대상 전국 학력진단평가에서 서울의 한 전교조 소속 중학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답안지를 제출하지 않도록 한 것과 관련해 진상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시교육청은 교사의 임무를 수행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면 책임을 물을 방침입니다.
"뤼순 감옥 주변 지역 보존 요청"
외교통상부는 안중근 의사의 유해가 묻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 뤼순 감옥 주변 일부 지역에서 개발을 위한 땅고르기 작업이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 지역을 보존해 주도록 중국 측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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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뉴스] 휘발유 값 최고가…1ℓ 1,688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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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3-07 21:32:32
휘발유값 사상최고,1리터 1688원
한국석유공사 조사 결과, 이번 주 전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지난 주보다 25원 오른 1리터에 천6백 88원을 기록해 사상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서울 지역 휘발유 값은 지난주보다 25원 올라 천7백 53원을 기록했고 전남은 38원이 오른 천 6백 89원으로 전국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17일부터 자가용 타고 금강산 관광
현대아산은 오는 17일부터 관광객들이 자가용을 몰고 군사분계선을 넘어 금강산에 들어갈 수 있게 하기로 북측과 합의하고 현재 일반인을 대상으로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자가용 이용상품은 2박3일 일정으로 5월말까지 주말 예약이 이미 마감됐습니다.
"김용철 변호사 이르면 주말 소환"
삼성 특검은 김용철 변호사와 소환 일정을 조율하고 있으며, 이르면 이번 주말 소환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오늘 이재환 전 삼성벤처투자 사장에 이어 삼성화재 직원 2명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일제고사 답안지 미제출 진상조사
서울시 교육청은 어제 실시된 중학교 1학년 대상 전국 학력진단평가에서 서울의 한 전교조 소속 중학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답안지를 제출하지 않도록 한 것과 관련해 진상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시교육청은 교사의 임무를 수행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면 책임을 물을 방침입니다.
"뤼순 감옥 주변 지역 보존 요청"
외교통상부는 안중근 의사의 유해가 묻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 뤼순 감옥 주변 일부 지역에서 개발을 위한 땅고르기 작업이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 지역을 보존해 주도록 중국 측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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