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과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가 오늘 저녁 스위스 제네바 주재 미국 대표부에서 만나 북핵 프로그램 신고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한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양측이 플루토늄 신고를 우선 실시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힐 차관보는 신고의 형식은 유연하게 할 수 있지만 핵심 내용은 그럴 수 없다고 밝혀 우라늄 핵 프로그램을 해명하는 논의에도 집중할 것임을 내비췄습니다.
양측이 플루토늄 신고를 우선 실시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힐 차관보는 신고의 형식은 유연하게 할 수 있지만 핵심 내용은 그럴 수 없다고 밝혀 우라늄 핵 프로그램을 해명하는 논의에도 집중할 것임을 내비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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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제네바 양자회담…북핵 신고 해법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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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3-13 21:23:54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과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가 오늘 저녁 스위스 제네바 주재 미국 대표부에서 만나 북핵 프로그램 신고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한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양측이 플루토늄 신고를 우선 실시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힐 차관보는 신고의 형식은 유연하게 할 수 있지만 핵심 내용은 그럴 수 없다고 밝혀 우라늄 핵 프로그램을 해명하는 논의에도 집중할 것임을 내비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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