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19위, 김형태 4위

입력 2008.03.1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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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프로골프 발렌타인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최경주가 19위로 올라섰습니다.
첫날 공동 40위였던 최경주는 둘쨋날 버디 4개에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4언더파로 공동 19위로 순위를 끌어올렸고, 김형태는 9언더파로 공동4위, 재미 동포 앤서니 김은 8언더파 공동6위를 달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올림픽 최고 성과 위해 총력”

10년 만에 부처 명칭에 체육을 추가한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통령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올해 베이징 올림픽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이 밖에 스포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학교 체육활동 정상화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봉주 “2연속 우승과 한국기록 경신 목표”
모레 서울 국제마라톤에 출전하는 이봉주가 오늘 기자회견에서 전략적인 레이스를 펼쳐, 대회 2연속 우승과 2시간7분20초의 한국기록을 단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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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19위, 김형태 4위
    • 입력 2008-03-14 21:45:17
    뉴스 9
유럽프로골프 발렌타인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최경주가 19위로 올라섰습니다. 첫날 공동 40위였던 최경주는 둘쨋날 버디 4개에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4언더파로 공동 19위로 순위를 끌어올렸고, 김형태는 9언더파로 공동4위, 재미 동포 앤서니 김은 8언더파 공동6위를 달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올림픽 최고 성과 위해 총력” 10년 만에 부처 명칭에 체육을 추가한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통령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올해 베이징 올림픽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이 밖에 스포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학교 체육활동 정상화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봉주 “2연속 우승과 한국기록 경신 목표” 모레 서울 국제마라톤에 출전하는 이봉주가 오늘 기자회견에서 전략적인 레이스를 펼쳐, 대회 2연속 우승과 2시간7분20초의 한국기록을 단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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