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여자 프로농구에서 삼성생명이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2년 연속 신한은행과 우승컵을 다투게 됐습니다.
삼성생명은 노련한 가드 이미선과 박정은,변연하의 활약으로 금호생명을 물리쳤습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생명 이미선이 정확한 패스로 동료의 득점을 돕습니다.
때로는 밀착 수비로 상대 공격의 흐름을 끊고, 수비 리바운드 등 궂은 역할까지 도맡습니다.
금호생명의 추격이 계속된 경기 막판엔 재치있는 골 밑 돌파에 이어 자유튜를 얻어내며 금호생명의 추격의지를 뿌리칩니다.
이미선과 함께 박정은과 변연하까지 노장들의 활약을 앞세운 삼성생명은 금호생명을 63대 57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이미선 : "전원공격하자했는데,그게 통했다"
3승 1패로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삼성생명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삼성생명과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인터뷰> 정덕화(삼성생명 감독) : "신한은행 높이와 수비 좋아 고심..."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의 챔피언결정전은 오는 19일부터 5전3선승제로 펼쳐집니다.
한편, 지난 시즌 최하위 금호생명은 정규리그 3위로 돌풍을 일으켰지만, 삼성생명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 삼성생명이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2년 연속 신한은행과 우승컵을 다투게 됐습니다.
삼성생명은 노련한 가드 이미선과 박정은,변연하의 활약으로 금호생명을 물리쳤습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생명 이미선이 정확한 패스로 동료의 득점을 돕습니다.
때로는 밀착 수비로 상대 공격의 흐름을 끊고, 수비 리바운드 등 궂은 역할까지 도맡습니다.
금호생명의 추격이 계속된 경기 막판엔 재치있는 골 밑 돌파에 이어 자유튜를 얻어내며 금호생명의 추격의지를 뿌리칩니다.
이미선과 함께 박정은과 변연하까지 노장들의 활약을 앞세운 삼성생명은 금호생명을 63대 57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이미선 : "전원공격하자했는데,그게 통했다"
3승 1패로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삼성생명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삼성생명과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인터뷰> 정덕화(삼성생명 감독) : "신한은행 높이와 수비 좋아 고심..."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의 챔피언결정전은 오는 19일부터 5전3선승제로 펼쳐집니다.
한편, 지난 시즌 최하위 금호생명은 정규리그 3위로 돌풍을 일으켰지만, 삼성생명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삼성생명, 신한은행과 우승컵 타툼
-
- 입력 2008-03-15 08:47:04
<앵커 멘트>
여자 프로농구에서 삼성생명이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2년 연속 신한은행과 우승컵을 다투게 됐습니다.
삼성생명은 노련한 가드 이미선과 박정은,변연하의 활약으로 금호생명을 물리쳤습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생명 이미선이 정확한 패스로 동료의 득점을 돕습니다.
때로는 밀착 수비로 상대 공격의 흐름을 끊고, 수비 리바운드 등 궂은 역할까지 도맡습니다.
금호생명의 추격이 계속된 경기 막판엔 재치있는 골 밑 돌파에 이어 자유튜를 얻어내며 금호생명의 추격의지를 뿌리칩니다.
이미선과 함께 박정은과 변연하까지 노장들의 활약을 앞세운 삼성생명은 금호생명을 63대 57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이미선 : "전원공격하자했는데,그게 통했다"
3승 1패로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삼성생명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삼성생명과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인터뷰> 정덕화(삼성생명 감독) : "신한은행 높이와 수비 좋아 고심..."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의 챔피언결정전은 오는 19일부터 5전3선승제로 펼쳐집니다.
한편, 지난 시즌 최하위 금호생명은 정규리그 3위로 돌풍을 일으켰지만, 삼성생명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
-
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김완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