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칼텍스, 첫 챔프전 진출

입력 2008.03.1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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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 여자부 플레이오프에서 GS 칼텍스가 KT&G에 2연승을 거두고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GS 칼텍스는 정규리그 1위 흥국생명과 챔피언 결정전을 치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위 GS 칼텍스가 2위인 KT&G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여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

정대영과 김민지 등 주전 공격수들이 골고루 활약한 GS 칼텍스는 혼자서 무려 30득점을 올린 페르난다에 의존한 KT&G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정대영이 팀내 최다인 20득점을 올렸고 김민지와 하께우 역시 제 몫을 톡톡히 했습니다.

2연승을 거둔 GS 칼텍스는 창단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 결정전에 올라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인터뷰>이성희(GS 칼텍스 수석 코치)

<인터뷰>정대영(GS 칼텍스)

GS 칼텍스는 오는 22일 정규리그 1위인 흥국생명과 챔피언 결정전 1차전을 치릅니다.

정규리그 2위 KT&G는 1차전 역전패의 부담감을 떨쳐내지 못하고 힘없이 패했습니다.

남자부 7라운드에서는 삼성화재는 LIG손해보험을, 현대캐피탈은 한국전력을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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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 칼텍스, 첫 챔프전 진출
    • 입력 2008-03-17 06:47:4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프로배구 여자부 플레이오프에서 GS 칼텍스가 KT&G에 2연승을 거두고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GS 칼텍스는 정규리그 1위 흥국생명과 챔피언 결정전을 치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위 GS 칼텍스가 2위인 KT&G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여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 정대영과 김민지 등 주전 공격수들이 골고루 활약한 GS 칼텍스는 혼자서 무려 30득점을 올린 페르난다에 의존한 KT&G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정대영이 팀내 최다인 20득점을 올렸고 김민지와 하께우 역시 제 몫을 톡톡히 했습니다. 2연승을 거둔 GS 칼텍스는 창단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 결정전에 올라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인터뷰>이성희(GS 칼텍스 수석 코치) <인터뷰>정대영(GS 칼텍스) GS 칼텍스는 오는 22일 정규리그 1위인 흥국생명과 챔피언 결정전 1차전을 치릅니다. 정규리그 2위 KT&G는 1차전 역전패의 부담감을 떨쳐내지 못하고 힘없이 패했습니다. 남자부 7라운드에서는 삼성화재는 LIG손해보험을, 현대캐피탈은 한국전력을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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