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18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 돼 13일 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통합민주당은 서울과 수도권에 대한 집중 유세로 선거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김용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벽 0시를 기해 막이 오른 13일 동안의 총선 장정.
행정부,지방정부에 이어 국회까지 한나라당이 독식하면 사실상 일당독재라며 이를 견제할 수 있는 강력한 야당을 만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강금실(통합민주당 선대위원장) : "똑똑한 야당 의원들을 국회로 보내서 정부를 비판하고, 이명박 정부를 제대로 이끌도록 해야합니다."
손학규, 강금실 투 톱으로 수도권 곳곳의 민심훑기에 나서며 견제야당론 부각에 촛점을 맞췄습니다.
특히 한나라당이 대운하를 총선 공약에서 제외하는 속임수 정치를 쓰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측근 정치와 돈선거, 특권층 경제를 일삼는 이명박 정부완 분명히 대비되는 대안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녹취>손학규(통합민주당 대표) : "(통합민주당이) 다시 일어서서 이 특권정치 이 권력정치 막아내고 국민을 위한 민생정치를 열어가야합니다."
본격적인 총선 유세에 돌입한 통합민주당은 오늘에 이어 내일도 최대 전략지역인 서울 등 수도권에서 집중적인 유세를 벌인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18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 돼 13일 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통합민주당은 서울과 수도권에 대한 집중 유세로 선거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김용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벽 0시를 기해 막이 오른 13일 동안의 총선 장정.
행정부,지방정부에 이어 국회까지 한나라당이 독식하면 사실상 일당독재라며 이를 견제할 수 있는 강력한 야당을 만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강금실(통합민주당 선대위원장) : "똑똑한 야당 의원들을 국회로 보내서 정부를 비판하고, 이명박 정부를 제대로 이끌도록 해야합니다."
손학규, 강금실 투 톱으로 수도권 곳곳의 민심훑기에 나서며 견제야당론 부각에 촛점을 맞췄습니다.
특히 한나라당이 대운하를 총선 공약에서 제외하는 속임수 정치를 쓰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측근 정치와 돈선거, 특권층 경제를 일삼는 이명박 정부완 분명히 대비되는 대안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녹취>손학규(통합민주당 대표) : "(통합민주당이) 다시 일어서서 이 특권정치 이 권력정치 막아내고 국민을 위한 민생정치를 열어가야합니다."
본격적인 총선 유세에 돌입한 통합민주당은 오늘에 이어 내일도 최대 전략지역인 서울 등 수도권에서 집중적인 유세를 벌인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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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총선 공식 선거운동 본격 돌입
-
- 입력 2008-03-27 20:55:41
![](/newsimage2/200803/20080327/1533738.jpg)
<앵커 멘트>
18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 돼 13일 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통합민주당은 서울과 수도권에 대한 집중 유세로 선거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김용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벽 0시를 기해 막이 오른 13일 동안의 총선 장정.
행정부,지방정부에 이어 국회까지 한나라당이 독식하면 사실상 일당독재라며 이를 견제할 수 있는 강력한 야당을 만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강금실(통합민주당 선대위원장) : "똑똑한 야당 의원들을 국회로 보내서 정부를 비판하고, 이명박 정부를 제대로 이끌도록 해야합니다."
손학규, 강금실 투 톱으로 수도권 곳곳의 민심훑기에 나서며 견제야당론 부각에 촛점을 맞췄습니다.
특히 한나라당이 대운하를 총선 공약에서 제외하는 속임수 정치를 쓰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측근 정치와 돈선거, 특권층 경제를 일삼는 이명박 정부완 분명히 대비되는 대안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녹취>손학규(통합민주당 대표) : "(통합민주당이) 다시 일어서서 이 특권정치 이 권력정치 막아내고 국민을 위한 민생정치를 열어가야합니다."
본격적인 총선 유세에 돌입한 통합민주당은 오늘에 이어 내일도 최대 전략지역인 서울 등 수도권에서 집중적인 유세를 벌인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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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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