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세계배드민턴연맹 강영중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에 도전하겠다는 뜻밝혔습니다 추락된 한국 스포츠외교의 위상을 되찾는데 기여하겠다는 의지입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영중 세계배드민턴연맹 회장은 오늘 한 단체로부터 2007년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습니다.
한국 스포츠 외교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강영중 회장은 지난해 구날란 세계연맹 부회장 등 부패세력이 제기한 탄핵안을 무산시키고 내년 5월 연임 가능성을 높이는데 성공했습니다.
<인터뷰>강영중 : "기쁩니다.스포츠 외교 강화에 제가 한알의 밀알이 되겠다"
최근 스포츠 외교 무대를 날로 넓혀가고 있는 강영중 회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처음으로 언론에 밝혔습니다.
<인터뷰>강영중 : "2009년 세계연맹 회장 연임하면 자격이 주어진다"
현재 우리나라는 국제 스포츠 외교 무대에서 이건희 IOC 위원 한 명만 있어 매우 위축돼 있습니다.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최근 IOC 위원직에 신청했지만 당선 가능성은 불확실한 상태.
이런 상황에서 강회장은 세계배드민턴연맹 회장직 연임에 성공해 2년쯤 후 IOC 위원에 당선된다는 목푭니다
정부 측의 지원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스포츠 외교 영역을 넓혀가는데 자신감을 갖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세계배드민턴연맹 강영중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에 도전하겠다는 뜻밝혔습니다 추락된 한국 스포츠외교의 위상을 되찾는데 기여하겠다는 의지입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영중 세계배드민턴연맹 회장은 오늘 한 단체로부터 2007년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습니다.
한국 스포츠 외교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강영중 회장은 지난해 구날란 세계연맹 부회장 등 부패세력이 제기한 탄핵안을 무산시키고 내년 5월 연임 가능성을 높이는데 성공했습니다.
<인터뷰>강영중 : "기쁩니다.스포츠 외교 강화에 제가 한알의 밀알이 되겠다"
최근 스포츠 외교 무대를 날로 넓혀가고 있는 강영중 회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처음으로 언론에 밝혔습니다.
<인터뷰>강영중 : "2009년 세계연맹 회장 연임하면 자격이 주어진다"
현재 우리나라는 국제 스포츠 외교 무대에서 이건희 IOC 위원 한 명만 있어 매우 위축돼 있습니다.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최근 IOC 위원직에 신청했지만 당선 가능성은 불확실한 상태.
이런 상황에서 강회장은 세계배드민턴연맹 회장직 연임에 성공해 2년쯤 후 IOC 위원에 당선된다는 목푭니다
정부 측의 지원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스포츠 외교 영역을 넓혀가는데 자신감을 갖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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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중 회장, IOC 위원 향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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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3-28 21:44:47
<앵커 멘트>
세계배드민턴연맹 강영중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에 도전하겠다는 뜻밝혔습니다 추락된 한국 스포츠외교의 위상을 되찾는데 기여하겠다는 의지입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영중 세계배드민턴연맹 회장은 오늘 한 단체로부터 2007년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습니다.
한국 스포츠 외교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강영중 회장은 지난해 구날란 세계연맹 부회장 등 부패세력이 제기한 탄핵안을 무산시키고 내년 5월 연임 가능성을 높이는데 성공했습니다.
<인터뷰>강영중 : "기쁩니다.스포츠 외교 강화에 제가 한알의 밀알이 되겠다"
최근 스포츠 외교 무대를 날로 넓혀가고 있는 강영중 회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처음으로 언론에 밝혔습니다.
<인터뷰>강영중 : "2009년 세계연맹 회장 연임하면 자격이 주어진다"
현재 우리나라는 국제 스포츠 외교 무대에서 이건희 IOC 위원 한 명만 있어 매우 위축돼 있습니다.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최근 IOC 위원직에 신청했지만 당선 가능성은 불확실한 상태.
이런 상황에서 강회장은 세계배드민턴연맹 회장직 연임에 성공해 2년쯤 후 IOC 위원에 당선된다는 목푭니다
정부 측의 지원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스포츠 외교 영역을 넓혀가는데 자신감을 갖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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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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