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순찰’ 시민들도 나섰다
입력 2008.04.03 (07:23)
수정 2008.04.0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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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산 어린이 납치 미수 사건 등 최근 어린이를 상대로 한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불안감을 다소나마 덜기위해 대전의 한 경찰서가 운영하는 자전거 순찰대에 시민들도 적극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조영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업이 끝난 학교 주변에서 경찰 자전거 순찰대원과 시민들이 순찰을 돕니다.
경찰과 함께 동행 순찰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다름아닌 시민 자전거 순찰대원.
최근 아이들을 상대로 한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시민 순찰대원을 모집한다는 소식에 적극적으로 방범 순찰에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요즘 아이들을 상대로 한 범죄가 많이 나니까 불안하기도 하고 해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참여하게 됐습니다."
주택가 골목 등 외진 곳에서는 직접 문단속을 하고 우범 지역을 살피는 등 경찰 방범 업무도 경험 해봅니다.
시민들도 함께 순찰에 참여하면서 경찰들도 방범 업무를 서로 공유할 수 있게 돼 큰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순찰을 돌긴해도 동네 사정은 주민들이 더 잘아시니까 우리가 모르는 정보도 얻을 수 있고 해서 좋습니다."
경찰과 함께 하는 시민 자전거 순찰대원은 모두 3백여 명, 자전거 동호회원을 비롯해 시민경찰, 경우회원 등이 참여하면서 발로 뛰는 방범 순찰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영호입니다.
일산 어린이 납치 미수 사건 등 최근 어린이를 상대로 한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불안감을 다소나마 덜기위해 대전의 한 경찰서가 운영하는 자전거 순찰대에 시민들도 적극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조영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업이 끝난 학교 주변에서 경찰 자전거 순찰대원과 시민들이 순찰을 돕니다.
경찰과 함께 동행 순찰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다름아닌 시민 자전거 순찰대원.
최근 아이들을 상대로 한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시민 순찰대원을 모집한다는 소식에 적극적으로 방범 순찰에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요즘 아이들을 상대로 한 범죄가 많이 나니까 불안하기도 하고 해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참여하게 됐습니다."
주택가 골목 등 외진 곳에서는 직접 문단속을 하고 우범 지역을 살피는 등 경찰 방범 업무도 경험 해봅니다.
시민들도 함께 순찰에 참여하면서 경찰들도 방범 업무를 서로 공유할 수 있게 돼 큰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순찰을 돌긴해도 동네 사정은 주민들이 더 잘아시니까 우리가 모르는 정보도 얻을 수 있고 해서 좋습니다."
경찰과 함께 하는 시민 자전거 순찰대원은 모두 3백여 명, 자전거 동호회원을 비롯해 시민경찰, 경우회원 등이 참여하면서 발로 뛰는 방범 순찰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영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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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순찰’ 시민들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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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4-03 06:33:14
- 수정2008-04-03 09:27:08
<앵커 멘트>
일산 어린이 납치 미수 사건 등 최근 어린이를 상대로 한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불안감을 다소나마 덜기위해 대전의 한 경찰서가 운영하는 자전거 순찰대에 시민들도 적극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조영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업이 끝난 학교 주변에서 경찰 자전거 순찰대원과 시민들이 순찰을 돕니다.
경찰과 함께 동행 순찰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다름아닌 시민 자전거 순찰대원.
최근 아이들을 상대로 한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시민 순찰대원을 모집한다는 소식에 적극적으로 방범 순찰에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요즘 아이들을 상대로 한 범죄가 많이 나니까 불안하기도 하고 해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참여하게 됐습니다."
주택가 골목 등 외진 곳에서는 직접 문단속을 하고 우범 지역을 살피는 등 경찰 방범 업무도 경험 해봅니다.
시민들도 함께 순찰에 참여하면서 경찰들도 방범 업무를 서로 공유할 수 있게 돼 큰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순찰을 돌긴해도 동네 사정은 주민들이 더 잘아시니까 우리가 모르는 정보도 얻을 수 있고 해서 좋습니다."
경찰과 함께 하는 시민 자전거 순찰대원은 모두 3백여 명, 자전거 동호회원을 비롯해 시민경찰, 경우회원 등이 참여하면서 발로 뛰는 방범 순찰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영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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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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