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에 이어 정읍에서도 조류 인플루엔자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방역 당국은 AI가 발생한 전북 정읍지역 농가의 오리 만 2천 5백 마리를 매몰 처리하고, 반경 3킬로미터 이내 가금류의 이동을 통제하는 한편 김제와 정읍, 두 지역의 감염 연관성과 정읍 AI의 고병원성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북 순창에서는 오리 5백 마리가, 그리고 김제의 또다른 농가에서도 닭 4천 6백여 마리가 최근 집단 폐사했지만 전라북도 축산 당국은 간이검사 결과 조류인플루엔자일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AI가 발생한 전북 정읍지역 농가의 오리 만 2천 5백 마리를 매몰 처리하고, 반경 3킬로미터 이내 가금류의 이동을 통제하는 한편 김제와 정읍, 두 지역의 감염 연관성과 정읍 AI의 고병원성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북 순창에서는 오리 5백 마리가, 그리고 김제의 또다른 농가에서도 닭 4천 6백여 마리가 최근 집단 폐사했지만 전라북도 축산 당국은 간이검사 결과 조류인플루엔자일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제·정읍 등 전북지역에 AI 확산
-
- 입력 2008-04-06 20:57:51
![](/newsimage2/200804/20080406/1538962.jpg)
전북 김제에 이어 정읍에서도 조류 인플루엔자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방역 당국은 AI가 발생한 전북 정읍지역 농가의 오리 만 2천 5백 마리를 매몰 처리하고, 반경 3킬로미터 이내 가금류의 이동을 통제하는 한편 김제와 정읍, 두 지역의 감염 연관성과 정읍 AI의 고병원성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북 순창에서는 오리 5백 마리가, 그리고 김제의 또다른 농가에서도 닭 4천 6백여 마리가 최근 집단 폐사했지만 전라북도 축산 당국은 간이검사 결과 조류인플루엔자일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