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서울 6연전 ‘돌풍’ 계속된다
입력 2008.04.15 (06:54)
수정 2008.04.1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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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주 프로야구는 역시 롯데의 상승세가 계속될 것인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공동 2위인 삼성과 SK의 시즌 첫 대결도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3연승 등 거침없는 상승세로 가장 먼저 10승을 올린 롯데.
오늘부터 홈에서 두산과 3연전을 치르고 이후 목동으로 이동해 히어로즈와 만나게 됩니다.
특히 결코 만만치 않은 전력으로 4위를 기록중인 히어로즈와의 맞대결이 관심을 끕니다.
롯데는 평균 자책점 1위, 타율 2위로 공수가 가장 안정돼 있지만, 히어로즈도 타율 1위에다 홈런 1위로 강한 파괴력을 갖추고 있어 화끈한 승부가 전망됩니다.
<인터뷰>김주찬(선수) : "수근이형과 제가 살아나가야 좋으니까 수근이 형과 출루율 높이려 노력합니다"
<인터뷰>이광환(감독) : "상하위 타선 구분없이 잘 쳐주니까 자신감이 있습니다"
강력한 우승후보 삼성과 SK의 올 시즌 첫 대결도 흥미를 끕니다.
안정된 투수력을 토대로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는 두 팀의 대결은, 초반 선두 경쟁 판도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6연패에 빠진 기아는 잠실 LG전에서 연패 탈출에 도전합니다.
그러나 부진에 빠졌던 LG가 최근 2연승을 거두면서 살아나고 있어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이번 주 프로야구는 역시 롯데의 상승세가 계속될 것인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공동 2위인 삼성과 SK의 시즌 첫 대결도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3연승 등 거침없는 상승세로 가장 먼저 10승을 올린 롯데.
오늘부터 홈에서 두산과 3연전을 치르고 이후 목동으로 이동해 히어로즈와 만나게 됩니다.
특히 결코 만만치 않은 전력으로 4위를 기록중인 히어로즈와의 맞대결이 관심을 끕니다.
롯데는 평균 자책점 1위, 타율 2위로 공수가 가장 안정돼 있지만, 히어로즈도 타율 1위에다 홈런 1위로 강한 파괴력을 갖추고 있어 화끈한 승부가 전망됩니다.
<인터뷰>김주찬(선수) : "수근이형과 제가 살아나가야 좋으니까 수근이 형과 출루율 높이려 노력합니다"
<인터뷰>이광환(감독) : "상하위 타선 구분없이 잘 쳐주니까 자신감이 있습니다"
강력한 우승후보 삼성과 SK의 올 시즌 첫 대결도 흥미를 끕니다.
안정된 투수력을 토대로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는 두 팀의 대결은, 초반 선두 경쟁 판도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6연패에 빠진 기아는 잠실 LG전에서 연패 탈출에 도전합니다.
그러나 부진에 빠졌던 LG가 최근 2연승을 거두면서 살아나고 있어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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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서울 6연전 ‘돌풍’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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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4-15 06:43:20
- 수정2008-04-15 07: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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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프로야구는 역시 롯데의 상승세가 계속될 것인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공동 2위인 삼성과 SK의 시즌 첫 대결도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3연승 등 거침없는 상승세로 가장 먼저 10승을 올린 롯데.
오늘부터 홈에서 두산과 3연전을 치르고 이후 목동으로 이동해 히어로즈와 만나게 됩니다.
특히 결코 만만치 않은 전력으로 4위를 기록중인 히어로즈와의 맞대결이 관심을 끕니다.
롯데는 평균 자책점 1위, 타율 2위로 공수가 가장 안정돼 있지만, 히어로즈도 타율 1위에다 홈런 1위로 강한 파괴력을 갖추고 있어 화끈한 승부가 전망됩니다.
<인터뷰>김주찬(선수) : "수근이형과 제가 살아나가야 좋으니까 수근이 형과 출루율 높이려 노력합니다"
<인터뷰>이광환(감독) : "상하위 타선 구분없이 잘 쳐주니까 자신감이 있습니다"
강력한 우승후보 삼성과 SK의 올 시즌 첫 대결도 흥미를 끕니다.
안정된 투수력을 토대로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는 두 팀의 대결은, 초반 선두 경쟁 판도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6연패에 빠진 기아는 잠실 LG전에서 연패 탈출에 도전합니다.
그러나 부진에 빠졌던 LG가 최근 2연승을 거두면서 살아나고 있어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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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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