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벼랑끝에 몰려있던 힐러리 후보가 펜실베이니아주 승리로 다시한번 희망을 갖게 됐습니다.
현지에서 윤제춘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10% 포인트 차이로 천금같은 승리를 일궈냈습니다.
꺼져가던 불씨를 되살려 추격전을 이어갈 발판은 마련했습니다.
<인터뷰>힐러리 클린턴
그러나 오바마 후보는 클린턴은 이제 경쟁자가 아니라는듯 매케인 후보 견제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오바마
남은 경선은 9곳, 클린턴은, 다 이겨도 역전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에 선거자금까지 바닥났습니다.
오바마 우세 지역이 많아 오히려 격차가 더 벌어질 판이어서 클린턴 사퇴 논란이 뜨겁습니다.
<인터뷰>시민
<인터뷰>시민
큰 주에서 대부분 승리해, 본선 경쟁력에서 앞선다는 주장을 펼 수 있는게 클린턴에겐 한가닥 희망 입니다.
다음 경선까지 2주일의 시간은 벌었지만 후보 사퇴 압력은 점점 높아질 것으로 보여 클린턴의 앞길은 불투명 합니다.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KBS 뉴스 윤제춘 입니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벼랑끝에 몰려있던 힐러리 후보가 펜실베이니아주 승리로 다시한번 희망을 갖게 됐습니다.
현지에서 윤제춘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10% 포인트 차이로 천금같은 승리를 일궈냈습니다.
꺼져가던 불씨를 되살려 추격전을 이어갈 발판은 마련했습니다.
<인터뷰>힐러리 클린턴
그러나 오바마 후보는 클린턴은 이제 경쟁자가 아니라는듯 매케인 후보 견제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오바마
남은 경선은 9곳, 클린턴은, 다 이겨도 역전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에 선거자금까지 바닥났습니다.
오바마 우세 지역이 많아 오히려 격차가 더 벌어질 판이어서 클린턴 사퇴 논란이 뜨겁습니다.
<인터뷰>시민
<인터뷰>시민
큰 주에서 대부분 승리해, 본선 경쟁력에서 앞선다는 주장을 펼 수 있는게 클린턴에겐 한가닥 희망 입니다.
다음 경선까지 2주일의 시간은 벌었지만 후보 사퇴 압력은 점점 높아질 것으로 보여 클린턴의 앞길은 불투명 합니다.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KBS 뉴스 윤제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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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러리 불안한 승리…경선 앞날 ‘불투명’
-
- 입력 2008-04-23 21:27:47
<앵커 멘트>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벼랑끝에 몰려있던 힐러리 후보가 펜실베이니아주 승리로 다시한번 희망을 갖게 됐습니다.
현지에서 윤제춘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10% 포인트 차이로 천금같은 승리를 일궈냈습니다.
꺼져가던 불씨를 되살려 추격전을 이어갈 발판은 마련했습니다.
<인터뷰>힐러리 클린턴
그러나 오바마 후보는 클린턴은 이제 경쟁자가 아니라는듯 매케인 후보 견제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오바마
남은 경선은 9곳, 클린턴은, 다 이겨도 역전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에 선거자금까지 바닥났습니다.
오바마 우세 지역이 많아 오히려 격차가 더 벌어질 판이어서 클린턴 사퇴 논란이 뜨겁습니다.
<인터뷰>시민
<인터뷰>시민
큰 주에서 대부분 승리해, 본선 경쟁력에서 앞선다는 주장을 펼 수 있는게 클린턴에겐 한가닥 희망 입니다.
다음 경선까지 2주일의 시간은 벌었지만 후보 사퇴 압력은 점점 높아질 것으로 보여 클린턴의 앞길은 불투명 합니다.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KBS 뉴스 윤제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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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춘 기자 jcforev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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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미국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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