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국내여자프로골프의 지존인 신지애가 시즌 3승이자 2주 연속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보도에 배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일본여자프로골프 PRGR레이디스컵 우승에 이어 지난주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까지, 벌써 시즌 2승째를 올린 신지애가 또 한번 승수 쌓기에 나섰습니다
엠씨스퀘어 크라운CC 여자오픈 첫 날 신지애는 2오버파로 공동 6위에 자리했습니다.
국내 무대에서 처음으로 티샷 실수인 아웃오브 바운스, 이른바 오비를 낸데다 퍼트 마저 운이 따라 주지않아 신지애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인터뷰>신지애
하지만 선두인 김보배와는 3타차에 불과해 역전 우승의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더구나 신지애는 작년 같은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1라운드를 4오버파로 망친뒤 2, 3라운드에서 불같은 추격전으로 역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스포츠서울-김영주골프 여자오픈에서 3위를 차지한 김보배는 1언더파로 출전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언더파를 기록해 생애 첫 우승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새내기 오채아가 이븐파 2위 김보경과 정미희 김소영이 1오버파 공동 3위 그룹에 포진해 역시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국내여자프로골프의 지존인 신지애가 시즌 3승이자 2주 연속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보도에 배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일본여자프로골프 PRGR레이디스컵 우승에 이어 지난주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까지, 벌써 시즌 2승째를 올린 신지애가 또 한번 승수 쌓기에 나섰습니다
엠씨스퀘어 크라운CC 여자오픈 첫 날 신지애는 2오버파로 공동 6위에 자리했습니다.
국내 무대에서 처음으로 티샷 실수인 아웃오브 바운스, 이른바 오비를 낸데다 퍼트 마저 운이 따라 주지않아 신지애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인터뷰>신지애
하지만 선두인 김보배와는 3타차에 불과해 역전 우승의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더구나 신지애는 작년 같은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1라운드를 4오버파로 망친뒤 2, 3라운드에서 불같은 추격전으로 역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스포츠서울-김영주골프 여자오픈에서 3위를 차지한 김보배는 1언더파로 출전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언더파를 기록해 생애 첫 우승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새내기 오채아가 이븐파 2위 김보경과 정미희 김소영이 1오버파 공동 3위 그룹에 포진해 역시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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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존’ 신지애, 역전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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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4-23 21:45:38
<앵커 멘트>
국내여자프로골프의 지존인 신지애가 시즌 3승이자 2주 연속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보도에 배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일본여자프로골프 PRGR레이디스컵 우승에 이어 지난주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까지, 벌써 시즌 2승째를 올린 신지애가 또 한번 승수 쌓기에 나섰습니다
엠씨스퀘어 크라운CC 여자오픈 첫 날 신지애는 2오버파로 공동 6위에 자리했습니다.
국내 무대에서 처음으로 티샷 실수인 아웃오브 바운스, 이른바 오비를 낸데다 퍼트 마저 운이 따라 주지않아 신지애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인터뷰>신지애
하지만 선두인 김보배와는 3타차에 불과해 역전 우승의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더구나 신지애는 작년 같은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1라운드를 4오버파로 망친뒤 2, 3라운드에서 불같은 추격전으로 역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스포츠서울-김영주골프 여자오픈에서 3위를 차지한 김보배는 1언더파로 출전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언더파를 기록해 생애 첫 우승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새내기 오채아가 이븐파 2위 김보경과 정미희 김소영이 1오버파 공동 3위 그룹에 포진해 역시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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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성 기자 b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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