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혁, 코리아컵 역도 3차례 한국신

입력 2008.04.23 (22:04) 수정 2008.07.1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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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도의 기대주 사재혁이 코리아컵 왕중왕 역도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세 차례나 갈아치우며 우승했습니다.
사재혁은 남자 77kg급에서 인상 162kg, 용상 203kg, 합계 365kg으로 각각 한 번씩 모두 세 차례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3관왕에 올랐습니다.

최홍만, 훈련소에서 귀가 조치

이종격투기 K-1의 최홍만이 육군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지 사흘 만에 귀가조치 됐습니다.
육군은, 최홍만 선수가 입소할 때 뇌하수체 종양과 관련한 진단서를 제출했고, 어제 정밀 신체검사를 한 결과, 재검진이 필요해 귀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 팀 창단

이천시청 철인 3종팀이 창단됐습니다.
이천시청은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한 주귀남 감독과 한석주 비롯한 선수 3명 등 모두 4명으로 구성된 철인 3종팀을 발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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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재혁, 코리아컵 역도 3차례 한국신
    • 입력 2008-04-23 21:46:15
    • 수정2008-07-13 08: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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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도의 기대주 사재혁이 코리아컵 왕중왕 역도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세 차례나 갈아치우며 우승했습니다. 사재혁은 남자 77kg급에서 인상 162kg, 용상 203kg, 합계 365kg으로 각각 한 번씩 모두 세 차례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3관왕에 올랐습니다. 최홍만, 훈련소에서 귀가 조치 이종격투기 K-1의 최홍만이 육군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지 사흘 만에 귀가조치 됐습니다. 육군은, 최홍만 선수가 입소할 때 뇌하수체 종양과 관련한 진단서를 제출했고, 어제 정밀 신체검사를 한 결과, 재검진이 필요해 귀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 팀 창단 이천시청 철인 3종팀이 창단됐습니다. 이천시청은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한 주귀남 감독과 한석주 비롯한 선수 3명 등 모두 4명으로 구성된 철인 3종팀을 발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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