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김, PGA 첫 우승의 길 ‘활짝’

입력 2008.05.04 (21:39) 수정 2008.05.0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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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와코비아 챔피언십에서 나온 멋진 장면입니다.

페레즈에 이어 슬로컴의 이글샷.

제이슨 본의 칩샷도 홀컵 안으로 빨려들어갑니다.

그러나, 3라운드 최고의 주인공은 재미동포 앤서니 김.

앤서니 김은 버디 만 6개로 2위권과 4타차 단독 선두로 뛰어오르며, PGA투어 첫 우승의 길을 열어놓았습니다.

미국프로축구 LA 갤럭시의 데이비드 베컴이 자신의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2대 0으로 뒤진 전반 36분, 구석을 찌르는 중거리포로 만회골을, 4분 뒤에는 절묘한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자메이카 국제 육상 대회 남자 100M에서 9초 76을 주파해, 세계에서 역대 두 번째로 빠른 스프린터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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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앤서니 김, PGA 첫 우승의 길 ‘활짝’
    • 입력 2008-05-04 21:27:27
    • 수정2008-05-04 21: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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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와코비아 챔피언십에서 나온 멋진 장면입니다. 페레즈에 이어 슬로컴의 이글샷. 제이슨 본의 칩샷도 홀컵 안으로 빨려들어갑니다. 그러나, 3라운드 최고의 주인공은 재미동포 앤서니 김. 앤서니 김은 버디 만 6개로 2위권과 4타차 단독 선두로 뛰어오르며, PGA투어 첫 우승의 길을 열어놓았습니다. 미국프로축구 LA 갤럭시의 데이비드 베컴이 자신의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2대 0으로 뒤진 전반 36분, 구석을 찌르는 중거리포로 만회골을, 4분 뒤에는 절묘한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자메이카 국제 육상 대회 남자 100M에서 9초 76을 주파해, 세계에서 역대 두 번째로 빠른 스프린터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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