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에 비 갬…고온 현상 누그러져

입력 2008.05.0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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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가 내리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이번 비는 대부분 밤새 그치겠고, 어린이 날인 내일 아침부터는 날이 개겠는데요.

예상강우량은 중부에 5mm, 남부에 5~30mm로 많지 않겠지만, 비가 오는 동안 강한 바람이 불면서 벼락이 치는 곳도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비가 내린 뒤 그동안 계속됐던 고온 현상은 누그러지겠습니다.

이번주엔 별다른 비소식없이 이맘때 봄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낮은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오늘밤에 남부는 내일 아침에 비구름의 영향에서 벗어나겠습니다.

내일은 저기압이 물러나고, 점차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아침에 날이 개면서 낮부터는 야외활동하시기에 무리없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1도에서 16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고, 낮기온은 서울이 22, 청주와 대전, 전주와 광주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2.5m로 다소 높게 일겠고, 내일부터는 만조때 바닷물의 수위가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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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아침에 비 갬…고온 현상 누그러져
    • 입력 2008-05-04 21:30:32
    뉴스 9
현재 비가 내리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이번 비는 대부분 밤새 그치겠고, 어린이 날인 내일 아침부터는 날이 개겠는데요. 예상강우량은 중부에 5mm, 남부에 5~30mm로 많지 않겠지만, 비가 오는 동안 강한 바람이 불면서 벼락이 치는 곳도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비가 내린 뒤 그동안 계속됐던 고온 현상은 누그러지겠습니다. 이번주엔 별다른 비소식없이 이맘때 봄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낮은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오늘밤에 남부는 내일 아침에 비구름의 영향에서 벗어나겠습니다. 내일은 저기압이 물러나고, 점차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아침에 날이 개면서 낮부터는 야외활동하시기에 무리없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1도에서 16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고, 낮기온은 서울이 22, 청주와 대전, 전주와 광주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2.5m로 다소 높게 일겠고, 내일부터는 만조때 바닷물의 수위가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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