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진 피해 판다 일반인 공개
입력 2008.06.06 (07:58)
수정 2008.06.0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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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진 피해를 겪었던 판다 8마리가 대중에게 공개됐습니다.
진앙지에서 겨우 30km 떨어진 워룽 보호구역에 있던 이 판다들은 현재 베이징 동물원으로 옮겨진 상태인데요, 먹는 양도 줄고, 잠도 적게 자는 등 상당한 지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이 곳에서 안정을 취한 뒤 올림픽 기간동안 베이징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하지만 지진 발생 지역 부근에서 서식하는 다른 천 5백여마리 판다들의 안전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진앙지에서 겨우 30km 떨어진 워룽 보호구역에 있던 이 판다들은 현재 베이징 동물원으로 옮겨진 상태인데요, 먹는 양도 줄고, 잠도 적게 자는 등 상당한 지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이 곳에서 안정을 취한 뒤 올림픽 기간동안 베이징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하지만 지진 발생 지역 부근에서 서식하는 다른 천 5백여마리 판다들의 안전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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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지진 피해 판다 일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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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6-06 07:09:40
- 수정2008-06-06 14:51:58
![](/newsimage2/200806/20080606/1573789.jpg)
중국 지진 피해를 겪었던 판다 8마리가 대중에게 공개됐습니다.
진앙지에서 겨우 30km 떨어진 워룽 보호구역에 있던 이 판다들은 현재 베이징 동물원으로 옮겨진 상태인데요, 먹는 양도 줄고, 잠도 적게 자는 등 상당한 지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이 곳에서 안정을 취한 뒤 올림픽 기간동안 베이징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하지만 지진 발생 지역 부근에서 서식하는 다른 천 5백여마리 판다들의 안전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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