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천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감독들이 다시 돌아옵니다. 강우석, 이준익 감독이 그들인데요. 과연 예전의 신화를 다시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첫 '천만 관객시대'를 연 강우석 감독.
한국 영화계의 위기를 극복하겠다며 구원 투수의 역할을 자임했습니다.
그가 선보이는 영화는 5년만에 돌아온 열혈형사, 강철중.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할리우드와의 정면 승부를 통해 쓰러져가는 한국 영화에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공언합니다.
<인터뷰> 강우석 : "부담도 되지만 오히려 정말 정면승부여서 한편으로 자신감이 넘친다."
또 다른 천만 감독, 이준익.
역시 야심작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첫 해외 현지 촬영과 70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대작 '님은 먼곳에'.
베트남 전쟁의 참상을 한국 여성의 시선으로 바라본 휴먼 드라맙니다.
<인터뷰> 이준익 : "할리우드가 아무리 볼거리가 많아도 현실과 소통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영화..."
한국영화 추락은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점유율도 2003년 집계 이후 최저칩니다.
이들 '천만 감독'에 거는 한국 영화계의 기대가 그 어느때보다 절실한 이윱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천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감독들이 다시 돌아옵니다. 강우석, 이준익 감독이 그들인데요. 과연 예전의 신화를 다시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첫 '천만 관객시대'를 연 강우석 감독.
한국 영화계의 위기를 극복하겠다며 구원 투수의 역할을 자임했습니다.
그가 선보이는 영화는 5년만에 돌아온 열혈형사, 강철중.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할리우드와의 정면 승부를 통해 쓰러져가는 한국 영화에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공언합니다.
<인터뷰> 강우석 : "부담도 되지만 오히려 정말 정면승부여서 한편으로 자신감이 넘친다."
또 다른 천만 감독, 이준익.
역시 야심작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첫 해외 현지 촬영과 70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대작 '님은 먼곳에'.
베트남 전쟁의 참상을 한국 여성의 시선으로 바라본 휴먼 드라맙니다.
<인터뷰> 이준익 : "할리우드가 아무리 볼거리가 많아도 현실과 소통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영화..."
한국영화 추락은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점유율도 2003년 집계 이후 최저칩니다.
이들 '천만 감독'에 거는 한국 영화계의 기대가 그 어느때보다 절실한 이윱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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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을 꿈꾸며 ‘천만 감독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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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6-06 21:32:02
<앵커 멘트>
천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감독들이 다시 돌아옵니다. 강우석, 이준익 감독이 그들인데요. 과연 예전의 신화를 다시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첫 '천만 관객시대'를 연 강우석 감독.
한국 영화계의 위기를 극복하겠다며 구원 투수의 역할을 자임했습니다.
그가 선보이는 영화는 5년만에 돌아온 열혈형사, 강철중.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할리우드와의 정면 승부를 통해 쓰러져가는 한국 영화에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공언합니다.
<인터뷰> 강우석 : "부담도 되지만 오히려 정말 정면승부여서 한편으로 자신감이 넘친다."
또 다른 천만 감독, 이준익.
역시 야심작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첫 해외 현지 촬영과 70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대작 '님은 먼곳에'.
베트남 전쟁의 참상을 한국 여성의 시선으로 바라본 휴먼 드라맙니다.
<인터뷰> 이준익 : "할리우드가 아무리 볼거리가 많아도 현실과 소통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영화..."
한국영화 추락은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점유율도 2003년 집계 이후 최저칩니다.
이들 '천만 감독'에 거는 한국 영화계의 기대가 그 어느때보다 절실한 이윱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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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kbsmin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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