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 포부 “유로 2008처럼 뛰어라”

입력 2008.06.25 (22:15) 수정 2008.06.2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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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남의 조광래 감독은 4년 만에 서울 월드컵 경기장을 찾아 친정팀 서울을 향해 창을 겨누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도환 기자, 경기전 조광래 감독이 재밌고 야심찬 후반기 포부를 밝혔네요.

<리포트>

네 조광래 감독은 유로 2008을 보면서 경남의 후반기 해법을 찾았다고 했습니다.

빠른 템포와 한박자 빠른 패스로 후반기 재밌고 활기찬 경기운영을 펼치겠다고 했는데요.

친정팀 서울을 상대로 전반부터 의욕적으로 공세를 펼쳤습니다.

전반 16분과 17분 김동찬과 인디오가 잇따라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습니다.

그리고 전반 24분 드디어 골 문을 열었습니다.

인디오가 골키퍼를 앞에두고 침착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전반 종료 직전에 서울 아디의 자책골로 2대 0까지 앞서 나갔습니다.

서울의 귀네슈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심한 항의로 인해 오늘 벤치가 아닌 관중석 쪽에서 지휘를 하고 있는데요.

피로가 누적된 박주영과 이청용을 엔트리에서 제외해 경남의 빠른 템포에 고전하고 있습니다.

후반 분 현재 경남이 서울에 앞서 있습니다.

인천은 부산에 1대 0으로 앞서 있습니다.

전반 42분 전재호가 그림같은 중거리슛을 터뜨렸습니다.

성남은 대구와 화끈한 공격 축구 공방을 펼친 끝에 대구를 4대 3 한 골 차로 제압했습니다.

울산은 광주에 대 으로 전북과 대전은 으로 맞서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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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광래 포부 “유로 2008처럼 뛰어라”
    • 입력 2008-06-25 21:38:53
    • 수정2008-06-26 19: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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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남의 조광래 감독은 4년 만에 서울 월드컵 경기장을 찾아 친정팀 서울을 향해 창을 겨누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도환 기자, 경기전 조광래 감독이 재밌고 야심찬 후반기 포부를 밝혔네요. <리포트> 네 조광래 감독은 유로 2008을 보면서 경남의 후반기 해법을 찾았다고 했습니다. 빠른 템포와 한박자 빠른 패스로 후반기 재밌고 활기찬 경기운영을 펼치겠다고 했는데요. 친정팀 서울을 상대로 전반부터 의욕적으로 공세를 펼쳤습니다. 전반 16분과 17분 김동찬과 인디오가 잇따라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습니다. 그리고 전반 24분 드디어 골 문을 열었습니다. 인디오가 골키퍼를 앞에두고 침착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전반 종료 직전에 서울 아디의 자책골로 2대 0까지 앞서 나갔습니다. 서울의 귀네슈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심한 항의로 인해 오늘 벤치가 아닌 관중석 쪽에서 지휘를 하고 있는데요. 피로가 누적된 박주영과 이청용을 엔트리에서 제외해 경남의 빠른 템포에 고전하고 있습니다. 후반 분 현재 경남이 서울에 앞서 있습니다. 인천은 부산에 1대 0으로 앞서 있습니다. 전반 42분 전재호가 그림같은 중거리슛을 터뜨렸습니다. 성남은 대구와 화끈한 공격 축구 공방을 펼친 끝에 대구를 4대 3 한 골 차로 제압했습니다. 울산은 광주에 대 으로 전북과 대전은 으로 맞서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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