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 박, LPGA 시즌 6승 준비 박차

입력 2008.07.2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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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 코리안 돌풍이 거셉니다.

LPGA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에서는 안젤라 박이 한국선수 시즌 6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4언더파로 타이완의 캔디쿵에 한타 앞선 단독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에 돌입한 안젤라박은 메이저 대회급에서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RBC 캐나다오픈에 출전한 앤서니 김은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공동 선두로 올라서 시즌 3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전미정은 일본여자프로골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12언더파로 우승해 시즌 2승째를 기록했습니다.

우사인 볼트의 올림픽 금메달 꿈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자메이카의 볼트는 런던 그랑프리 육상 200미터에서 19초 76을 기록하며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전반 40분 긱스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반 12분에는 루니가 골키퍼 다리 사이를 통과하는 재치있는 추가골을 성공시킵니다.

신예 클레버리와 캠벨의 골까지 더한 맨체스터는 4대 0의 대승을 거두고 남아공 투어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앞서나간 포르투갈.

그러나, 브라질은 브루노의 화려한 개인기로 역전골을 뽑아내 포르투갈을 제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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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젤라 박, LPGA 시즌 6승 준비 박차
    • 입력 2008-07-27 21: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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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 코리안 돌풍이 거셉니다. LPGA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에서는 안젤라 박이 한국선수 시즌 6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4언더파로 타이완의 캔디쿵에 한타 앞선 단독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에 돌입한 안젤라박은 메이저 대회급에서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RBC 캐나다오픈에 출전한 앤서니 김은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공동 선두로 올라서 시즌 3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전미정은 일본여자프로골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12언더파로 우승해 시즌 2승째를 기록했습니다. 우사인 볼트의 올림픽 금메달 꿈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자메이카의 볼트는 런던 그랑프리 육상 200미터에서 19초 76을 기록하며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전반 40분 긱스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반 12분에는 루니가 골키퍼 다리 사이를 통과하는 재치있는 추가골을 성공시킵니다. 신예 클레버리와 캠벨의 골까지 더한 맨체스터는 4대 0의 대승을 거두고 남아공 투어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앞서나간 포르투갈. 그러나, 브라질은 브루노의 화려한 개인기로 역전골을 뽑아내 포르투갈을 제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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