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부산항 북항에서 불이나 전기공급이 끊기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일부 부두에선 4시간 넘게 하역 작업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이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컨테이너 선박에서 화물을 내리고 실어야 할 부두의 대형 크레인들이 모두 멈췄습니다.
경유로 작동하는 야적장 내 크레인만이 가동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부산항 북항 제 5물량장내 맨홀에서 불이나 전기배선이 타면서 국제여객터미널과 부산항 1부두에서 7부두까지 전기 공급이 전면 중단됐기 때문입니다.
각 부두에서는 비상 발전기를 돌렸지만 천여개의 컨테이너 하역작업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정확한 화재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사고수습이 지연되면서 각 부두로 공급되는 전기 공급도 계속 늦어졌습니다.
국제여객터미널과 일부 부두에는 1시간여 만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지만 규모가 큰 부산항 자성대 부두와 우암, 7부두 등은 4시간이 지나서야 재개됐습니다.
항만은 국가의 중요시설인데도 전기 비상 선로가 확보되지 않았고 안전점검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성치석부산항만공사항만시설팀부장 : "분기별로 한번씩 점검하는데 이렇게 내부에서 화재가 나면 바로 알수가 없죠."
부산항에서 불이나 전기가 끊기는 바람에 컨테이너 하역작업이 멈춘 것은 처음으로 부산항만공사는 예비 선로를 이용해 일단 전기 공급을 재개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찾고있습니다.
KBS 뉴스 이상준입니다.
부산항 북항에서 불이나 전기공급이 끊기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일부 부두에선 4시간 넘게 하역 작업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이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컨테이너 선박에서 화물을 내리고 실어야 할 부두의 대형 크레인들이 모두 멈췄습니다.
경유로 작동하는 야적장 내 크레인만이 가동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부산항 북항 제 5물량장내 맨홀에서 불이나 전기배선이 타면서 국제여객터미널과 부산항 1부두에서 7부두까지 전기 공급이 전면 중단됐기 때문입니다.
각 부두에서는 비상 발전기를 돌렸지만 천여개의 컨테이너 하역작업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정확한 화재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사고수습이 지연되면서 각 부두로 공급되는 전기 공급도 계속 늦어졌습니다.
국제여객터미널과 일부 부두에는 1시간여 만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지만 규모가 큰 부산항 자성대 부두와 우암, 7부두 등은 4시간이 지나서야 재개됐습니다.
항만은 국가의 중요시설인데도 전기 비상 선로가 확보되지 않았고 안전점검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성치석부산항만공사항만시설팀부장 : "분기별로 한번씩 점검하는데 이렇게 내부에서 화재가 나면 바로 알수가 없죠."
부산항에서 불이나 전기가 끊기는 바람에 컨테이너 하역작업이 멈춘 것은 처음으로 부산항만공사는 예비 선로를 이용해 일단 전기 공급을 재개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찾고있습니다.
KBS 뉴스 이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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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 화재로 4시간 하역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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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9-01 21:15:30

<앵커 멘트>
부산항 북항에서 불이나 전기공급이 끊기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일부 부두에선 4시간 넘게 하역 작업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이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컨테이너 선박에서 화물을 내리고 실어야 할 부두의 대형 크레인들이 모두 멈췄습니다.
경유로 작동하는 야적장 내 크레인만이 가동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부산항 북항 제 5물량장내 맨홀에서 불이나 전기배선이 타면서 국제여객터미널과 부산항 1부두에서 7부두까지 전기 공급이 전면 중단됐기 때문입니다.
각 부두에서는 비상 발전기를 돌렸지만 천여개의 컨테이너 하역작업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정확한 화재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사고수습이 지연되면서 각 부두로 공급되는 전기 공급도 계속 늦어졌습니다.
국제여객터미널과 일부 부두에는 1시간여 만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지만 규모가 큰 부산항 자성대 부두와 우암, 7부두 등은 4시간이 지나서야 재개됐습니다.
항만은 국가의 중요시설인데도 전기 비상 선로가 확보되지 않았고 안전점검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성치석부산항만공사항만시설팀부장 : "분기별로 한번씩 점검하는데 이렇게 내부에서 화재가 나면 바로 알수가 없죠."
부산항에서 불이나 전기가 끊기는 바람에 컨테이너 하역작업이 멈춘 것은 처음으로 부산항만공사는 예비 선로를 이용해 일단 전기 공급을 재개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찾고있습니다.
KBS 뉴스 이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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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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