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바뀐 허정무호, 승리 위한 첫 발
입력 2008.09.01 (21:53)
수정 2025.03.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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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 대표팀이 남아공 월드컵 최종 예선을 앞두고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박지성과 박주영이 제외된 공격수 자리에 포진할 이천수와 조재진의 어깨가 무겁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터뷰> 이천수 : "지성이형 자리 2배로 뛸려구요."
<인터뷰> 조재진 : "저는 골을 넣으러 왔습니다."
확 달라진 공격진, 새롭게 가세한 젊은 피, 허정무 호 3기 멤버들이 빗속에서 첫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박지성 등 프리미어리거 3인방이 모두 빠진 것도 허정무호 출범 이후 처음입니다.
오는 10일 남북전 투톱이 유력한 이천수와 조재진도 골 감각을 다듬었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이란과 사우디 등 만만찮은 상대를 떠올리며 선수들에게 책임감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허정무(감독) : "사명감을 이야기했습니다. 본선행을 달성하겠다."
오늘 귀국한 프리미어리거 김두현은 내일부터 훈련에 합류합니다.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해 상하이 남북대결 승리를 다짐하는 대표팀, 중요한 승부를 준비하기위한 첫 발을 디뎠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축구 대표팀이 남아공 월드컵 최종 예선을 앞두고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박지성과 박주영이 제외된 공격수 자리에 포진할 이천수와 조재진의 어깨가 무겁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터뷰> 이천수 : "지성이형 자리 2배로 뛸려구요."
<인터뷰> 조재진 : "저는 골을 넣으러 왔습니다."
확 달라진 공격진, 새롭게 가세한 젊은 피, 허정무 호 3기 멤버들이 빗속에서 첫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박지성 등 프리미어리거 3인방이 모두 빠진 것도 허정무호 출범 이후 처음입니다.
오는 10일 남북전 투톱이 유력한 이천수와 조재진도 골 감각을 다듬었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이란과 사우디 등 만만찮은 상대를 떠올리며 선수들에게 책임감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허정무(감독) : "사명감을 이야기했습니다. 본선행을 달성하겠다."
오늘 귀국한 프리미어리거 김두현은 내일부터 훈련에 합류합니다.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해 상하이 남북대결 승리를 다짐하는 대표팀, 중요한 승부를 준비하기위한 첫 발을 디뎠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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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 바뀐 허정무호, 승리 위한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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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9-01 21:35:03
- 수정2025-03-19 09: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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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이 남아공 월드컵 최종 예선을 앞두고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박지성과 박주영이 제외된 공격수 자리에 포진할 이천수와 조재진의 어깨가 무겁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터뷰> 이천수 : "지성이형 자리 2배로 뛸려구요."
<인터뷰> 조재진 : "저는 골을 넣으러 왔습니다."
확 달라진 공격진, 새롭게 가세한 젊은 피, 허정무 호 3기 멤버들이 빗속에서 첫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박지성 등 프리미어리거 3인방이 모두 빠진 것도 허정무호 출범 이후 처음입니다.
오는 10일 남북전 투톱이 유력한 이천수와 조재진도 골 감각을 다듬었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이란과 사우디 등 만만찮은 상대를 떠올리며 선수들에게 책임감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허정무(감독) : "사명감을 이야기했습니다. 본선행을 달성하겠다."
오늘 귀국한 프리미어리거 김두현은 내일부터 훈련에 합류합니다.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해 상하이 남북대결 승리를 다짐하는 대표팀, 중요한 승부를 준비하기위한 첫 발을 디뎠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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