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만원 관중 함성 속 ‘11연승 행진’

입력 2008.09.02 (21:57) 수정 2008.09.0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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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기념해 프로야구 4개 구장이 무료로 개방된 가운데,야구 열기가 절정에 달해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성윤기자!!!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지는 가운데, 롯데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죠?

<리포트>

최근 10연승을 달리는 롯데가 만원 관중들의 함성속에 올림픽 금메달 축제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롯데는 막강한 중심 타선을 앞세워 엘지 투수진을 무너뜨렸습니다.

1회 투아웃 이후에 이대호를 시작으로 가르시아와 강민호의 연속 안타가 이어지며 먼저 석점을 뽑아냈습니다.

5회에도 이대호의 볼넷에 이어 가르시아의 적시타, 강민호의 두점 홈런이 터지면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롯데는 엘지를 8대 3으로 제치고 팀 최다연승인 11연승을 달리며 4강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됩니다.

두산은 고영민의 만루 홈런을 앞세워 한화를 6대 1로 앞서 있습니다.

고영민은 2대 0으로 앞선 6회말 만루 홈런을 터트리며 두산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SK는 히어로즈에 앞서며 6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삼성은 KIA를 상대로 홈런 4개를 몰아치면서 3연패 탈출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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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만원 관중 함성 속 ‘11연승 행진’
    • 입력 2008-09-02 21:34:18
    • 수정2008-09-02 21: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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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기념해 프로야구 4개 구장이 무료로 개방된 가운데,야구 열기가 절정에 달해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성윤기자!!!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지는 가운데, 롯데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죠? <리포트> 최근 10연승을 달리는 롯데가 만원 관중들의 함성속에 올림픽 금메달 축제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롯데는 막강한 중심 타선을 앞세워 엘지 투수진을 무너뜨렸습니다. 1회 투아웃 이후에 이대호를 시작으로 가르시아와 강민호의 연속 안타가 이어지며 먼저 석점을 뽑아냈습니다. 5회에도 이대호의 볼넷에 이어 가르시아의 적시타, 강민호의 두점 홈런이 터지면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롯데는 엘지를 8대 3으로 제치고 팀 최다연승인 11연승을 달리며 4강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됩니다. 두산은 고영민의 만루 홈런을 앞세워 한화를 6대 1로 앞서 있습니다. 고영민은 2대 0으로 앞선 6회말 만루 홈런을 터트리며 두산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SK는 히어로즈에 앞서며 6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삼성은 KIA를 상대로 홈런 4개를 몰아치면서 3연패 탈출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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