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 종단 대표자 등 불교계 지도자 백여 명은 오늘 조계종 총무원에서 회의를 열고, 추석 전까지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 등 4대 요구사항이 이뤄지지 않으면 대구·경북을 시작으로 지역별 불교도 대회와 전국 승려 궐기 대회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최근의 종교 편향 논란과 관련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오성 총무와 김광준 종교간 대화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방문해 의견을 나누고, 종교인들이 종교평화와 국민통합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근의 종교 편향 논란과 관련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오성 총무와 김광준 종교간 대화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방문해 의견을 나누고, 종교인들이 종교평화와 국민통합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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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계 “추석 전까지 정부 대책 기다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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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9-03 21:03:25

27개 종단 대표자 등 불교계 지도자 백여 명은 오늘 조계종 총무원에서 회의를 열고, 추석 전까지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 등 4대 요구사항이 이뤄지지 않으면 대구·경북을 시작으로 지역별 불교도 대회와 전국 승려 궐기 대회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최근의 종교 편향 논란과 관련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오성 총무와 김광준 종교간 대화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방문해 의견을 나누고, 종교인들이 종교평화와 국민통합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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