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주역들, 다시 ‘금빛 구슬땀’
입력 2008.09.03 (21:53)
수정 2008.09.0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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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베이징올림픽에서 값진 메달을 따냈던 주인공들이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배드민턴 혼합복식의 이용대-이효정 조도 방송 출연과 각종 행사 일정을 마치고, 올림픽 이후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강력한 스매싱과 금빛 윙크로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이용대.
팬들과 함께했던 열흘간의 시간은 이제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인터뷰>이용대 : "팔이 아프도록 사인하고, 밥도 못 먹고... 그래도 제가 재밌어서 참여했던 거고..."
다시 라켓을 잡은 스무살 청년에겐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4년 뒤엔, 남자복식 금메달을 반드시 목에 걸겠다는 생각입니다.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파트너 이효정과 혼합복식 최고의 자리를 지키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효정도 여자복식 은메달의 안타까움을 다음 대회에서는 꼭 풀겠다는 생각입니다.
<인터뷰>이효정 : "즐겁게 운동하고 싶고... 올림픽 여자복식에서도 금메달을 따고 싶습니다."
'효자종목' 역도 메달리스트들도 다시 바벨을 잡았습니다.
전국체전과 아시아클럽대항선수권을 앞두고 자기와의 싸움에 돌입했습니다.
영광스런 메달로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던 주인공들.
세계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섰지만, 그들의 도전은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베이징올림픽에서 값진 메달을 따냈던 주인공들이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배드민턴 혼합복식의 이용대-이효정 조도 방송 출연과 각종 행사 일정을 마치고, 올림픽 이후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강력한 스매싱과 금빛 윙크로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이용대.
팬들과 함께했던 열흘간의 시간은 이제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인터뷰>이용대 : "팔이 아프도록 사인하고, 밥도 못 먹고... 그래도 제가 재밌어서 참여했던 거고..."
다시 라켓을 잡은 스무살 청년에겐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4년 뒤엔, 남자복식 금메달을 반드시 목에 걸겠다는 생각입니다.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파트너 이효정과 혼합복식 최고의 자리를 지키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효정도 여자복식 은메달의 안타까움을 다음 대회에서는 꼭 풀겠다는 생각입니다.
<인터뷰>이효정 : "즐겁게 운동하고 싶고... 올림픽 여자복식에서도 금메달을 따고 싶습니다."
'효자종목' 역도 메달리스트들도 다시 바벨을 잡았습니다.
전국체전과 아시아클럽대항선수권을 앞두고 자기와의 싸움에 돌입했습니다.
영광스런 메달로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던 주인공들.
세계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섰지만, 그들의 도전은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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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주역들, 다시 ‘금빛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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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9-03 21:41:18
- 수정2008-09-03 21:59:08

<앵커 멘트>
베이징올림픽에서 값진 메달을 따냈던 주인공들이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배드민턴 혼합복식의 이용대-이효정 조도 방송 출연과 각종 행사 일정을 마치고, 올림픽 이후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강력한 스매싱과 금빛 윙크로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이용대.
팬들과 함께했던 열흘간의 시간은 이제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인터뷰>이용대 : "팔이 아프도록 사인하고, 밥도 못 먹고... 그래도 제가 재밌어서 참여했던 거고..."
다시 라켓을 잡은 스무살 청년에겐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4년 뒤엔, 남자복식 금메달을 반드시 목에 걸겠다는 생각입니다.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파트너 이효정과 혼합복식 최고의 자리를 지키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효정도 여자복식 은메달의 안타까움을 다음 대회에서는 꼭 풀겠다는 생각입니다.
<인터뷰>이효정 : "즐겁게 운동하고 싶고... 올림픽 여자복식에서도 금메달을 따고 싶습니다."
'효자종목' 역도 메달리스트들도 다시 바벨을 잡았습니다.
전국체전과 아시아클럽대항선수권을 앞두고 자기와의 싸움에 돌입했습니다.
영광스런 메달로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던 주인공들.
세계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섰지만, 그들의 도전은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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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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