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역시 안젤코’ 3연승 견인
입력 2008.09.04 (22:01)
수정 2008.09.0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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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 컵대회 준결 리그에서 삼성화재가 3연승으로 남자부 1위로 올라 섰습니다.
외국인 선수 안젤코가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자랑하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안젤코에서 시작해 안젤코로 끝난 경기였습니다.
한국 생활 2년차인 안젤코는 노련했습니다.
힘이 넘치는 후위 공격은 물론, 지능적인 이동 공격에, 강약을 조절하는 스파이크로 혼자 25득점을 쓸어담았습니다.
장신군단 현대캐피탈의 블로킹도 안젤코의 공격을 막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인터뷰>안젤코(삼성화재)
한국 생활 2년차인 만큼 저 자신을 믿고 있습니다. 다른 외국인 선수들도 훈련을 더하면 정규리그에서 좋은 상대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젤코가 원맨 쇼를 펼친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을 3대 0으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신치용(삼성화재 감독) : "현대캐피탈보다 신장 부문에선 낮을지 몰라도 집중력이나 투지에서 앞섰습니다."
현대캐피탈은 박철우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범실을 25개나 저지르며 완패를 당했습니다.
여자부에선 현대건설이 도로공사를 꺾고 역시 3연승했습니다.
18점을 기록한 외국인 선수 아우리가 승리의 주역이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프로배구 컵대회 준결 리그에서 삼성화재가 3연승으로 남자부 1위로 올라 섰습니다.
외국인 선수 안젤코가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자랑하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안젤코에서 시작해 안젤코로 끝난 경기였습니다.
한국 생활 2년차인 안젤코는 노련했습니다.
힘이 넘치는 후위 공격은 물론, 지능적인 이동 공격에, 강약을 조절하는 스파이크로 혼자 25득점을 쓸어담았습니다.
장신군단 현대캐피탈의 블로킹도 안젤코의 공격을 막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인터뷰>안젤코(삼성화재)
한국 생활 2년차인 만큼 저 자신을 믿고 있습니다. 다른 외국인 선수들도 훈련을 더하면 정규리그에서 좋은 상대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젤코가 원맨 쇼를 펼친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을 3대 0으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신치용(삼성화재 감독) : "현대캐피탈보다 신장 부문에선 낮을지 몰라도 집중력이나 투지에서 앞섰습니다."
현대캐피탈은 박철우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범실을 25개나 저지르며 완패를 당했습니다.
여자부에선 현대건설이 도로공사를 꺾고 역시 3연승했습니다.
18점을 기록한 외국인 선수 아우리가 승리의 주역이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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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 ‘역시 안젤코’ 3연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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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9-04 21:36:01
- 수정2008-09-04 22:04:53

<앵커 멘트>
프로배구 컵대회 준결 리그에서 삼성화재가 3연승으로 남자부 1위로 올라 섰습니다.
외국인 선수 안젤코가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자랑하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안젤코에서 시작해 안젤코로 끝난 경기였습니다.
한국 생활 2년차인 안젤코는 노련했습니다.
힘이 넘치는 후위 공격은 물론, 지능적인 이동 공격에, 강약을 조절하는 스파이크로 혼자 25득점을 쓸어담았습니다.
장신군단 현대캐피탈의 블로킹도 안젤코의 공격을 막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인터뷰>안젤코(삼성화재)
한국 생활 2년차인 만큼 저 자신을 믿고 있습니다. 다른 외국인 선수들도 훈련을 더하면 정규리그에서 좋은 상대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젤코가 원맨 쇼를 펼친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을 3대 0으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신치용(삼성화재 감독) : "현대캐피탈보다 신장 부문에선 낮을지 몰라도 집중력이나 투지에서 앞섰습니다."
현대캐피탈은 박철우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범실을 25개나 저지르며 완패를 당했습니다.
여자부에선 현대건설이 도로공사를 꺾고 역시 3연승했습니다.
18점을 기록한 외국인 선수 아우리가 승리의 주역이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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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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