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야구 4강 다툼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에는 4위권내 팀들간 맞대결이 예정돼 있습니다.
특히, 4강에 재진입한 삼성엔 힘겨운 한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주 한화를 밀어내고 39일만에 4위 자리를 되찾은 삼성.
1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향해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엔 두산,롯데와의 만만치않은 홈 6연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산,삼성과의 올시즌 상대전적은 엇비슷합니다.
두산전에서는 7승 5패, 롯데전에서 6승 7패를 거뒀지만, 최근 롯데에 3연패를 당했던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의 영웅들이 포진한 두산과 장타력이 되살아난 롯데와의 연이은 대결은 지난주 힘겹게 4위로 올라선 삼성으로선 고비나 다름없습니다.
따라서 승부의 관건은 마운드입니다.
에니스와 전병호, 배영수, 이상목, 윤성환 순으로 이어질 삼성 선발진의 위력에 따라 삼성의 4강 안착 여부가 판가름날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 윤성환(삼성 투수) :
4위 경쟁에서 한 발 밀려난 한화는 이번주 LG,SK와 맞대결합니다.
허약한 마운드로인해 포스트시즌 진출을 장담할 수 없게 된 한화는 이번주 최소 4승 이상을 거둬야 힘을 비축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프로야구 4강 다툼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에는 4위권내 팀들간 맞대결이 예정돼 있습니다.
특히, 4강에 재진입한 삼성엔 힘겨운 한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주 한화를 밀어내고 39일만에 4위 자리를 되찾은 삼성.
1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향해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엔 두산,롯데와의 만만치않은 홈 6연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산,삼성과의 올시즌 상대전적은 엇비슷합니다.
두산전에서는 7승 5패, 롯데전에서 6승 7패를 거뒀지만, 최근 롯데에 3연패를 당했던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의 영웅들이 포진한 두산과 장타력이 되살아난 롯데와의 연이은 대결은 지난주 힘겹게 4위로 올라선 삼성으로선 고비나 다름없습니다.
따라서 승부의 관건은 마운드입니다.
에니스와 전병호, 배영수, 이상목, 윤성환 순으로 이어질 삼성 선발진의 위력에 따라 삼성의 4강 안착 여부가 판가름날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 윤성환(삼성 투수) :
4위 경쟁에서 한 발 밀려난 한화는 이번주 LG,SK와 맞대결합니다.
허약한 마운드로인해 포스트시즌 진출을 장담할 수 없게 된 한화는 이번주 최소 4승 이상을 거둬야 힘을 비축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4강 탈환 삼성, 힘겨운 6연전 준비
-
- 입력 2008-09-09 06:42:46
<앵커 멘트>
프로야구 4강 다툼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에는 4위권내 팀들간 맞대결이 예정돼 있습니다.
특히, 4강에 재진입한 삼성엔 힘겨운 한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주 한화를 밀어내고 39일만에 4위 자리를 되찾은 삼성.
1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향해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엔 두산,롯데와의 만만치않은 홈 6연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산,삼성과의 올시즌 상대전적은 엇비슷합니다.
두산전에서는 7승 5패, 롯데전에서 6승 7패를 거뒀지만, 최근 롯데에 3연패를 당했던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의 영웅들이 포진한 두산과 장타력이 되살아난 롯데와의 연이은 대결은 지난주 힘겹게 4위로 올라선 삼성으로선 고비나 다름없습니다.
따라서 승부의 관건은 마운드입니다.
에니스와 전병호, 배영수, 이상목, 윤성환 순으로 이어질 삼성 선발진의 위력에 따라 삼성의 4강 안착 여부가 판가름날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 윤성환(삼성 투수) :
4위 경쟁에서 한 발 밀려난 한화는 이번주 LG,SK와 맞대결합니다.
허약한 마운드로인해 포스트시즌 진출을 장담할 수 없게 된 한화는 이번주 최소 4승 이상을 거둬야 힘을 비축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
-
이유진 기자 fabi@kbs.co.kr
이유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