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늘 밤 10시 이명박 대통령이 출연하는 TV 생방송, 대통령과의 대화에서는 주로 경제 현안이 최대 관심사가 될 전망입니다.
최동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제살리기를 핵심공약으로 내세웠던 이명박 대통령, 하지만 취임 2백일을 앞둔 지금, 경제 상황은 온통 빨간불이 켜져있습니다.
지난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5.6%, 가구당 빚은 4천만원에 이릅니다.
경상수지 적자는 늘어만가고 환율은 요동치며 주가는 곤두박질쳤습니다.
<녹취>정의순(홍제동) : "요즘 만원 들고 나가도 살게 없어요, 너무 팍팍해요 살게없고..."
<녹취>방연희(개포동) : "빚에 빚으로 빚에서 다시 대출받아 빚을 갚게되고 사실 너무 힘들어..."
그래서 오늘 대통령과의 대화도 경제 분야의 비중이 가장 큽니다.
살인적인 물가와 경기침체에서 벗어날 방법, 부동산거품을 없애고 빈부격차를 해소할 방안 등 대통령에게 묻고 싶은 말은 많습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대내외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솔직하게 밝히고, 고통이 따르더라도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적극적인 태도를 갖자고 호소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부동산대책과 감세정책 등 그동안 발표한 정책을 설명하고 강력한 추진의사를 내보이는 등 국정운영 방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잠시뒤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이 대통령이 현 경제상황을 어떻게 진단하고 또 어떤 해법을 내놓을 지 말 한마디 한마디에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오늘 밤 10시 이명박 대통령이 출연하는 TV 생방송, 대통령과의 대화에서는 주로 경제 현안이 최대 관심사가 될 전망입니다.
최동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제살리기를 핵심공약으로 내세웠던 이명박 대통령, 하지만 취임 2백일을 앞둔 지금, 경제 상황은 온통 빨간불이 켜져있습니다.
지난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5.6%, 가구당 빚은 4천만원에 이릅니다.
경상수지 적자는 늘어만가고 환율은 요동치며 주가는 곤두박질쳤습니다.
<녹취>정의순(홍제동) : "요즘 만원 들고 나가도 살게 없어요, 너무 팍팍해요 살게없고..."
<녹취>방연희(개포동) : "빚에 빚으로 빚에서 다시 대출받아 빚을 갚게되고 사실 너무 힘들어..."
그래서 오늘 대통령과의 대화도 경제 분야의 비중이 가장 큽니다.
살인적인 물가와 경기침체에서 벗어날 방법, 부동산거품을 없애고 빈부격차를 해소할 방안 등 대통령에게 묻고 싶은 말은 많습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대내외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솔직하게 밝히고, 고통이 따르더라도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적극적인 태도를 갖자고 호소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부동산대책과 감세정책 등 그동안 발표한 정책을 설명하고 강력한 추진의사를 내보이는 등 국정운영 방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잠시뒤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이 대통령이 현 경제상황을 어떻게 진단하고 또 어떤 해법을 내놓을 지 말 한마디 한마디에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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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과의 대화’ 경제 최대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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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9-09 20:57:39

<앵커 멘트>
오늘 밤 10시 이명박 대통령이 출연하는 TV 생방송, 대통령과의 대화에서는 주로 경제 현안이 최대 관심사가 될 전망입니다.
최동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제살리기를 핵심공약으로 내세웠던 이명박 대통령, 하지만 취임 2백일을 앞둔 지금, 경제 상황은 온통 빨간불이 켜져있습니다.
지난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5.6%, 가구당 빚은 4천만원에 이릅니다.
경상수지 적자는 늘어만가고 환율은 요동치며 주가는 곤두박질쳤습니다.
<녹취>정의순(홍제동) : "요즘 만원 들고 나가도 살게 없어요, 너무 팍팍해요 살게없고..."
<녹취>방연희(개포동) : "빚에 빚으로 빚에서 다시 대출받아 빚을 갚게되고 사실 너무 힘들어..."
그래서 오늘 대통령과의 대화도 경제 분야의 비중이 가장 큽니다.
살인적인 물가와 경기침체에서 벗어날 방법, 부동산거품을 없애고 빈부격차를 해소할 방안 등 대통령에게 묻고 싶은 말은 많습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대내외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솔직하게 밝히고, 고통이 따르더라도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적극적인 태도를 갖자고 호소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부동산대책과 감세정책 등 그동안 발표한 정책을 설명하고 강력한 추진의사를 내보이는 등 국정운영 방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잠시뒤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이 대통령이 현 경제상황을 어떻게 진단하고 또 어떤 해법을 내놓을 지 말 한마디 한마디에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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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혁 기자 viva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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