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신>'일본 역사왜곡 반드시 고쳐져�

입력 2001.02.2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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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속해서 오늘의 단신입니다.
이정빈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늘 일본 역사 교과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 정부의 신중하고 현명한 대응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이 장관은 한일 양국은 지난 82년 일본의 역사 교과서 파동과 잇따른 일본 정치인들의 망언 등으로 갈등을 겪기도 했다고 지적하고 이번 역사 교과서 문제가 잘못 처리될 경우 현재 양호한 한일 우호 관계가 크게 손상될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 지방검찰청 강력부는 오늘 마약밀수조직 7개파 195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168명을 구속하고 시가 280억원어치의 마약 55kg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번 단속에서 외국인들의 국내 마약밀매가 드러났으며 서부장파 등 대규모 중국 필로폰 밀수조직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1일 예정된 김대중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 자문단은 오늘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회의에서 대통령과 국민이 솔직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질문을 선정하고 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전달되도록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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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단신>'일본 역사왜곡 반드시 고쳐져�
    • 입력 2001-02-2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계속해서 오늘의 단신입니다. 이정빈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늘 일본 역사 교과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 정부의 신중하고 현명한 대응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이 장관은 한일 양국은 지난 82년 일본의 역사 교과서 파동과 잇따른 일본 정치인들의 망언 등으로 갈등을 겪기도 했다고 지적하고 이번 역사 교과서 문제가 잘못 처리될 경우 현재 양호한 한일 우호 관계가 크게 손상될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 지방검찰청 강력부는 오늘 마약밀수조직 7개파 195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168명을 구속하고 시가 280억원어치의 마약 55kg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번 단속에서 외국인들의 국내 마약밀매가 드러났으며 서부장파 등 대규모 중국 필로폰 밀수조직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1일 예정된 김대중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 자문단은 오늘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회의에서 대통령과 국민이 솔직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질문을 선정하고 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전달되도록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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