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춘·김형성, 상금왕 놓고 샷 대결
입력 2008.09.18 (21:48)
수정 2008.09.1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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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에서 치열한 상금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김형성과 황인춘이 한중투어 KEB인비테이셔널대회에서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첫 날은 황인춘이 앞서나갔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나란히 2승을 거두며 상금 랭킹 1,2위를 달리고 있는 김형성과 황인춘.
한중 투어 KEB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첫날부터 뜨거운 샷 대결을 벌였습니다.
새 클럽에 대한 적응력이 높아진 황인춘은 한결 정확한 샷을 자랑했습니다.
15번 홀과 16번 홀에선 연속 버디를 낚으며 타수를 줄여나갔습니다.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쳐 선두를 두타차로 쫓았습니다.
<인터뷰> 황인춘 : "상금왕을 노리며 열심히... "
최근 6개 대회에서 우승 한번과 준우승 4번을 차지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스마일 맨 김형성도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마지막 홀을 버디로 장식하며 1언더파를 기록해 황인춘을 세타차로 추격했습니다.
<인터뷰> 김형성 : "진짜 샷감이 좋은데"
이번엔 우승으로 최근 소속팀을 옮긴 김대섭이 6언더파로 선두를 달리며 부활을 알린 가운데, 한중 골프 교류를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한 50여 명의 중국 선수들은 아직은 한 수 아래의 기량을 보이며 모두 10위권밖에 자리했습니다.
샹 레이 만이 18번 그림 같은 이글을 만들어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에서 치열한 상금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김형성과 황인춘이 한중투어 KEB인비테이셔널대회에서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첫 날은 황인춘이 앞서나갔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나란히 2승을 거두며 상금 랭킹 1,2위를 달리고 있는 김형성과 황인춘.
한중 투어 KEB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첫날부터 뜨거운 샷 대결을 벌였습니다.
새 클럽에 대한 적응력이 높아진 황인춘은 한결 정확한 샷을 자랑했습니다.
15번 홀과 16번 홀에선 연속 버디를 낚으며 타수를 줄여나갔습니다.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쳐 선두를 두타차로 쫓았습니다.
<인터뷰> 황인춘 : "상금왕을 노리며 열심히... "
최근 6개 대회에서 우승 한번과 준우승 4번을 차지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스마일 맨 김형성도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마지막 홀을 버디로 장식하며 1언더파를 기록해 황인춘을 세타차로 추격했습니다.
<인터뷰> 김형성 : "진짜 샷감이 좋은데"
이번엔 우승으로 최근 소속팀을 옮긴 김대섭이 6언더파로 선두를 달리며 부활을 알린 가운데, 한중 골프 교류를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한 50여 명의 중국 선수들은 아직은 한 수 아래의 기량을 보이며 모두 10위권밖에 자리했습니다.
샹 레이 만이 18번 그림 같은 이글을 만들어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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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춘·김형성, 상금왕 놓고 샷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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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9-18 21:23:55
- 수정2008-09-18 21:54:59

<앵커 멘트>
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에서 치열한 상금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김형성과 황인춘이 한중투어 KEB인비테이셔널대회에서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첫 날은 황인춘이 앞서나갔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나란히 2승을 거두며 상금 랭킹 1,2위를 달리고 있는 김형성과 황인춘.
한중 투어 KEB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첫날부터 뜨거운 샷 대결을 벌였습니다.
새 클럽에 대한 적응력이 높아진 황인춘은 한결 정확한 샷을 자랑했습니다.
15번 홀과 16번 홀에선 연속 버디를 낚으며 타수를 줄여나갔습니다.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쳐 선두를 두타차로 쫓았습니다.
<인터뷰> 황인춘 : "상금왕을 노리며 열심히... "
최근 6개 대회에서 우승 한번과 준우승 4번을 차지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스마일 맨 김형성도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마지막 홀을 버디로 장식하며 1언더파를 기록해 황인춘을 세타차로 추격했습니다.
<인터뷰> 김형성 : "진짜 샷감이 좋은데"
이번엔 우승으로 최근 소속팀을 옮긴 김대섭이 6언더파로 선두를 달리며 부활을 알린 가운데, 한중 골프 교류를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한 50여 명의 중국 선수들은 아직은 한 수 아래의 기량을 보이며 모두 10위권밖에 자리했습니다.
샹 레이 만이 18번 그림 같은 이글을 만들어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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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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