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영광의 얼굴’ 금의환향

입력 2008.09.19 (21:50) 수정 2008.09.1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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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에서 모두 31개의 메달을 따며 불굴의 도전정신을 보여준 우리 선수단이 오늘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김완수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베이징 장애인올림픽에서 도전정신의 진수를 보여준 팀 코리아, 우리 장애인선수단이 귀국했습니다.

종합 13위로 독일과 프랑스 등 장애인 스포츠강국과 어깨를 나란히 한 선수단은 국민들의 성원이 큰 힘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박건우(보치아 2관왕) : "응원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선수단은 세계신기록을 세운 육상의 홍석만, 부부의 믿음으로 2관왕에 오른 사격 이지석 등의 활약으로, 금메달 10개를 포함해, 모두 31개의 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인터뷰> 이지석(사격 2관왕) : "많은 지원과 과학적인 훈련의 결과..."

기량이 많이 성장했지만, 아직 여건 개선이 절실합니다.

<인터뷰> 장향숙(체육회장) : "좋은 훈련환경,지도자의 여견 개선 필요..."

땀과 열정을 앞세워 장애의 벽을 뛰어넘은 팀 코리아, 우리 선수단은 4년 뒤 런던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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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럴림픽 ‘영광의 얼굴’ 금의환향
    • 입력 2008-09-19 21:16:35
    • 수정2008-09-19 21: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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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에서 모두 31개의 메달을 따며 불굴의 도전정신을 보여준 우리 선수단이 오늘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김완수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베이징 장애인올림픽에서 도전정신의 진수를 보여준 팀 코리아, 우리 장애인선수단이 귀국했습니다. 종합 13위로 독일과 프랑스 등 장애인 스포츠강국과 어깨를 나란히 한 선수단은 국민들의 성원이 큰 힘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박건우(보치아 2관왕) : "응원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선수단은 세계신기록을 세운 육상의 홍석만, 부부의 믿음으로 2관왕에 오른 사격 이지석 등의 활약으로, 금메달 10개를 포함해, 모두 31개의 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인터뷰> 이지석(사격 2관왕) : "많은 지원과 과학적인 훈련의 결과..." 기량이 많이 성장했지만, 아직 여건 개선이 절실합니다. <인터뷰> 장향숙(체육회장) : "좋은 훈련환경,지도자의 여견 개선 필요..." 땀과 열정을 앞세워 장애의 벽을 뛰어넘은 팀 코리아, 우리 선수단은 4년 뒤 런던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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